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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폐지 위한 첫 수순 

 

뉴욕 주의회, SHSAT 폐지 검토 작업.jpeg

 

뉴욕주의회가 올해 뉴욕시 특수목적고 입학생의 절반 이상을 또다시 아시안이 차지하면서 특목고 입학시험(SHSAT) 폐지 여부를 놓고 본격적인 검토 작업에 들어간다. 

 

월스트릿저널에 따르면 헤스티 뉴욕주하원의장은 "뉴욕시 특목고 입시제도의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한 공청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 전문가들은 이번 공청회에 대해 뉴욕주가 특목고 입시 폐지를 위한 첫 수순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실제 뉴욕주의회가 특목고 입시 폐지에 대해 행보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쿠오모 뉴욕주지사도 뉴욕시 특목고 입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섰다. 

 

쿠오모 주지사는  WNYC방송에 출연해 "이번 뉴욕시 특목고 합격자 인종분포는 입시제도의 분명한 문제점을 다시 한번 보여준 것"이라며 "뉴욕시의회는 우선 뉴욕시가 권한을 갖고 있는 5개 특목고에 대해 새로운 입시 정책을 마련하고, 주의회에서도 나머지 세 개 특목고 입시 제도에 대한 공청회를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시의회에서 5개 특목고에 대한 입시 정책을 어떻게 변경하는지 본 후 주의회에서도 이를 충분히 반영해 입시 변경 정책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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