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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민주당, 셧다운 원해"비난…국가비상사태 선포 가능성 

 

셧다운.jpg

 

미국 연방정부 임시예산안 오는 2월 15일로 다가왔지만 국경장벽 예산을 둘러싼 의회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어 ‘연방정부 업무정지(셧다운)’ 사태의 재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뉴욕타임스 등 미 언론에 따르면 국경장벽 예산을 논의해 온 상·하원 양원 협의회 협상이 불법 이민자 구금에 대한 견해차로 결렬됐다. 민주당은 "미 이민국(ICE)의 과도한 이민자 구금에 제동을 걸어야 한다. 이에 대한 예산 상한선을 설정하자"고 주장했고, 공화당은 "폭력 범죄자 구금에 한도를 적용해선 안 된다"고 날카롭게 맞섰다.

 

장벽 건설 예산도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공화당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요구해 온 57억 달러를 주장하고, 민주당은 20억 달러를 제시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경지대 텍사스주 엘패소에서 장벽 건설을 호소하며 여론전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민주당은 범죄자 구금조차 원하지 않는다. 그들은 셧다운을 원한다"며 비난했다. 백악관 비서실도 "셧다운 재돌입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했다. 미 언론은 트럼프 행정부가 남부 국경지역으로 군인 수천 명을 파견하고 있으며, 장벽 건설 강행에 필요한 예산 확보를 위해 결국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국경장벽으로 인한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갈등도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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