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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달 주요범죄 11,165건…자동차절도 18.5% 급증



주요 범죄건수가 3개월 연속 1만 건을 넘어섰다.
뉴욕시경찰국이 발표한 ‘2023년 7월 범죄율 통계’에 따르면 뉴욕시에서 발생한 주요 7대 범죄는 1만1,165건으로 집계됐다. <
지난 5월 이후 3개월 연속으로 1만건 이상을 기록했다.

지난달 뉴욕시 주요 7대 범죄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자동차절도가 1,493건으로 전년 동월 1,260건 대비 18.5% 증가해 가장 큰 증가율을 기록했다. 기아 및 현대차 특정 모델이 주요 절도 대상이 되면서 자동차절도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어 폭행이 동기간 2,631건에서 2,641건으로 0.4% 증가해 뒤를 이었다.

반면 살인은 33건에서 51건으로 35.3% 감소, 가장 큰 감소율을 기록했고 주택절도는 1,120건으로 17.6%, 강간은 124건으로 17.3%, 강도는 1,513건으로 13.6%, 중절도는 4,241건으로 8.5% 각각 감소했다.
총격사건은 113건으로 전년 동월 175건 대비 35.4% 줄었다. 지난 7개월간 총 596건이 발생한 것으로 전년 같은 기간 총 811건에 비해 26.5% 감소했다.

이와 함께 전철 등에서 발생한 주요 범죄는 172건으로 전년 대비 9.9% 감소했다. 증오범죄는 49건으로 전년 동월 53건 대비 8%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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