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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적체건수 오바마 105만명에서 트럼프 233만명으로 2배

평균 수속기간도 오바마 때 6개월반에서 트럼프 9개월반으로

 

트럼프 이민.jpg

 

트럼프 행정부들어 2년간 이민페티션과 영주권 신청서, 시민권 신청서 등 각종 이민신청서의 적체가 2배이상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국이 심사를 까다롭게 하고 보충서류를 요구하거나 대면 인터뷰를 전면 실시하면서 현재 적체건수가 233만건이나 밀려 있어 오바마 시절보다 2배 이상 급증했고 수속기간도 2년간 46%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트럼프 행정부 2년동안 각종 이민신청서 적체가 2배 이상 악화되면서 위기수준에 도달했다는 적색경고가 나왔다.

 

가장 적체가 심한 가족이민 영주권 신청서(FB I-485)의 경우 트럼프 첫해 8개월 반 걸리다가 둘째해에는 11개월 이상으로 악화됐다.

 

취업이민 영주권신청서(EB I-485)도 오바마 시절 6개월이던 것이 트럼프 첫해 8개월로 늘어나더니 둘째 해인 2018년에는 11개월로 급증했고 지금도 계속 지연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가 영주권 신청자들을 거의 전원 이민국 관리와 대면 인터뷰를 하도록 의무화하는 바람에 지역이민국마다 별도의 인터뷰 일정을 잡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려 I-485 접수후에도 1년이상 대기하는 기다림의 고통을 겪고 있다.

 

미국시민권 신청서(N 400)의 수속기간은 트럼프 첫해 8개월에서 현재는 10개월 이상 걸려 27%나 더 길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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