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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피해 입고, 패닉상태….알래스카정부, "재난지역 선포"

 

지진.jpg

 

알래스카 주도 앵커리지시 인근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앵커리지 한인들도 천장 내려앉고 가재도구 부서지는 등 상당수가 재산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알래스카 주정부는 7.0의 강진 발생 후 앵커리지 일대를 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공항과 철도가 폐쇄되고, 일부 지역에는 전기공급도 끊기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앵커리지에는 현재 약 1만명 내외의 한인들이 거주하고있는데, 천장이 내려앉고 가재도구가 부서졌다며 피해 상황을 전했다.

 

앵커리지 한인회 그레이스 장 사무장은 규모 5.0 이상의 여진이 이어지고있다면서 한인들의 피해 상황을 전화, 카카오톡 등으로 접수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레이스 장 사무장은 “여러 한인업주들이 가게 천장이 내려앉아서 보수공사를 하고 있거나 집에도 손상을 입었다”며 “많은 한인들이 패닉상태에 있다”고 전했다.  

 

영사관 역할을 담당하는 주앵커리지 대한민국 출장소가 위치한 건물 역시 폐쇄됐지만, 일부 영사들이 남아 지진 피해 규모를 집계 중으로 전해졌다.

 

알래스카 주에서는 매년 4만 차례 크고 작은 지진이 일어나고 있으며, 1964년 3월 앵커리지 동쪽으로 75마일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한 규모 9.2의 빅원으로, 130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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