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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2.jpg

 

거액의 복권에 당첨된 부부가 이를 모르고 하마터면 행운을 놓칠뻔하다가 뒤늦게 그 사실을 발견한 것으로 나타나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

 

AP 통신은 180만 달러 복권에 당첨된 사실을 까마득히 몰랐던 남부 루이지애나주의 한 부부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집안 청소를 하다가 뒤늦게 알게됐다고 보도했다.

 

당첨금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 2주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었다.

 

루이지애나 주도 배턴루지에서 동쪽으로 약 80마일 가량 떨어진 맨데빌이라는 곳에 사는 주부 티나 에렌버그는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가족들을 맞이하려면 집안이 너무 엉망진창이라고 생각해 집안을 청소하기로 했다.

 

그런데 청소하던중 침대 옆 스탠드 아래에 루이지애나 복권위원회가 발행한 복권 티켓들이 쌓여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 중 한 장이 지난 6월 6일 당첨 번호가 발표됐을 때 180만달러에 당첨됐다는 사실을 뒤늦게 확인했다.

 

당첨금을 찾을 수 있는 기한은 6개월이었다. 남편 해롤드 에렌버그는 티켓 번호를 얼마나 반복해 확인했는지 모른다며 당첨금을 제대로 찾을 수 없을까봐 마음 졸였다고 털어놓았다.

 

이들 에렌버그 부부가 손에 쥔 돈은 연방세와 주세를 빼고 약 130만 달러 정도로 이들 부부는 은퇴 자금으로 쓸 계획이라고 털어놓았다. 

 

명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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