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00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2017년 가을학기 외국인 입학생, 전년비 7% 감소

 

Screen Shot 2018-11-17 at 2.52.44 PM.png

 

미국 대학에 입학하는 유학생 수가 지난해 이어 2년 연속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 멕시코 등과 함께 감소폭이 가장 큰 국가로 뽑혔다. 반면 인도와 중국은 미국 대학에 입학하는 학생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와 중국인 유학생은 미국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의 절반을 차지했다.

 

미 국무부의 지원을 받는 비영리기구인 국제교육원(IIE)이 12일(현지시간) 공개한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가을 학기에 미국 대학에 입학한 외국인 학생 수는 27만1000명으로 전년보다 7% 감소했다. 이는 2013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미국에 머물고 있는 전체 외국인 학생 수는 전년에 비해 1.5% 증가했다. 대학 졸업 이후에도 임시직으로 미국에서 일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이같은 증가율은 2001년테러의 여파로 2002~2005년 미국 거주 유학생이 4% 가까이 즐어든 이후 가장 낮은 비율이다. 

 

 

IIE는 호주, 캐나다의 대학이 경쟁력을 갖춘 것과 더불어 미국 대학 등록금이 오른 것도 하나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466 시각 장애 마라톤 주자가 사랑하는 여성의 인생관 바꿔놓았다 file 2018.11.20 7169
1465 美 캘리포니아 산불 실종자 1천300여명…급증한 이유는? 2018.11.20 8591
1464 '최악의 산불'로 샌프란시스코 탈출 러시, "중국, 인도보다 나빠" file 2018.11.20 9141
1463 2020년 美대선 트럼프 대항마는? file 2018.11.20 7434
1462 중국 기업들 미국 부동산 정리한다 file 2018.11.20 7885
1461 골드만삭스 내년 미국 경제 성장률 반토막 예상 file 2018.11.20 7499
1460 매사추세츠공과대학(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file 2018.11.20 9236
1459 주 소방국장이 알려주는 추수감사절 안전 팁 file 2018.11.20 7353
1458 매사추세츠, 11월 20일(화)부터 유흥용 마리화나 판매 허가 file 2018.11.20 7616
1457 뉴욕시 학부모 '디스커버리 프로그램' 소송 file 2018.11.20 6753
1456 다트머스 졸업생 “학교가 교수 성폭행 방관” file 2018.11.20 6632
1455 브룸버그 전 시장, 존스홉킨스대에 18억 달러 쾌척 file 2018.11.20 7290
1454 'Me Too 소송' 당한 아이비리그 대학 2018.11.20 6267
1453 '푸드 스탬프' 받는 이민자 줄었다 file 2018.11.20 7987
1452 "트럼프의 반이민 정책 두려워서"… 2018.11.20 9262
1451 "12시간 옆자리 비만승객 탓에 부상" 2018.11.20 6940
1450 트럼프 대통령 러시아 스캔들 서면답변 작성 file 2018.11.20 7643
1449 맥레이븐 전 사령관, 트럼프 민주주의 위협 file 2018.11.20 7513
1448 트럼프, 민주당 국경 안보정책 승인해야 file 2018.11.20 7347
1447 서비스는 나쁜데…교통요금은 올리고… file 2018.11.17 7488
Board Pagination Prev 1 ...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