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2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명문 다트머스대학, 교수 3명 성폭행 방관"

 

미국의 명문 다트머스대학 졸업생들이 대학 측을 상대로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소송을 제기했다. 

 

17일 미 ABC뉴스 등에 따르면 다트머스대학을 다닌 여성 7명은 대학 측이 교수들의 성범죄에 눈을 감아왔다며 7000만 달러의 피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다. 

 

이들은 뉴햄프셔주 연방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심리학 교수 3명이 2002년 이후 여학생들을 성희롱하거나 차별하고 성폭행도 저질렀는데도 대학 측은 방관했다고 주장했다. 

 

한 교수는 2015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학회 회의 때 여학생을 밖으로 데려가 강제로 술을 먹이고 성폭행했다는 주장도 있다. 이들 교수가 학업 성적과 일자리에 영향을 주는 자신들의 직위를 이용해 여학생들에게 술자리와 성관계를 강요했다는 것이다.

 

대학 측이 2017년 학생들의 문제 제기에 따라 이들 교수를 조사한 뒤 해임 계획을 세웠지만 이를 알게 된 한 교수는 대학 측의 해임 전에 은퇴했으며 곧이어 다른 2명은 사직했다.

 

대학 측은 학교에 책임을 묻는 여성들의 주장을 부인하며 법정에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466 시각 장애 마라톤 주자가 사랑하는 여성의 인생관 바꿔놓았다 file 2018.11.20 7178
1465 美 캘리포니아 산불 실종자 1천300여명…급증한 이유는? 2018.11.20 8605
1464 '최악의 산불'로 샌프란시스코 탈출 러시, "중국, 인도보다 나빠" file 2018.11.20 9152
1463 2020년 美대선 트럼프 대항마는? file 2018.11.20 7453
1462 중국 기업들 미국 부동산 정리한다 file 2018.11.20 7896
1461 골드만삭스 내년 미국 경제 성장률 반토막 예상 file 2018.11.20 7509
1460 매사추세츠공과대학(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file 2018.11.20 9256
1459 주 소방국장이 알려주는 추수감사절 안전 팁 file 2018.11.20 7364
1458 매사추세츠, 11월 20일(화)부터 유흥용 마리화나 판매 허가 file 2018.11.20 7623
1457 뉴욕시 학부모 '디스커버리 프로그램' 소송 file 2018.11.20 6761
1456 다트머스 졸업생 “학교가 교수 성폭행 방관” file 2018.11.20 6644
1455 브룸버그 전 시장, 존스홉킨스대에 18억 달러 쾌척 file 2018.11.20 7302
» 'Me Too 소송' 당한 아이비리그 대학 2018.11.20 6273
1453 '푸드 스탬프' 받는 이민자 줄었다 file 2018.11.20 7999
1452 "트럼프의 반이민 정책 두려워서"… 2018.11.20 9280
1451 "12시간 옆자리 비만승객 탓에 부상" 2018.11.20 6953
1450 트럼프 대통령 러시아 스캔들 서면답변 작성 file 2018.11.20 7652
1449 맥레이븐 전 사령관, 트럼프 민주주의 위협 file 2018.11.20 7524
1448 트럼프, 민주당 국경 안보정책 승인해야 file 2018.11.20 7349
1447 서비스는 나쁜데…교통요금은 올리고… file 2018.11.17 7497
Board Pagination Prev 1 ...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