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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범 권총을 들고 무차별 난사 

 

Screen Shot 2018-11-10 at 2.19.28 PM.png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교외에 있는 한 술집에서 20대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시민과 경찰관 등 12명이 숨지는 참극이 벌어졌다.

 

사건은 LA에서 서쪽으로 약 60km 떨어진 벤투라 카운티에 있는 '보더라인 바 & 그릴'에서 발생했다. 

 

언론과 현지 경찰에 따르면 총격범은 권총을 들고 바에 들어온 뒤 내부에 있던 고객과 종업원을 향해 총을 난사했다. 목격자들은 총성이 30여 발 들렸다고 전했다.

 

총격 당시 바에는 대학생을 위한 컨트리 음악 축제가 열리고 있어서 수백 명의 대학생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 중 상당수도 대학생인 것으로 전해졌다.

 

벤투라 카운티 경찰국 딘 국장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1명을 포함해 12명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밝혔다.

 

용의자도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용의자가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말했다. 용의자를 포함 모두 13명이 숨졌다.

 

사망자 외에 15명이 부상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부상자 중에는 총상을 입은 사람도 포함됐다. 

 

 

한 목격자는 LA타임스에 한 남성이 보더라인 바 & 그릴로 달려 들어와 총을 쏘기 시작했으며 최소 30발을 발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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