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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따라 민병대 가세…심각하게 여겨져야 

 

캐러밴.jpg

 

캐러밴'의 입국을 막겠다고 공언한 미국 정부가 멕시코와의 국경 지대에 군인 7천명을 사전 배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 주 펜서콜라 공항에서 열린 지원 유세에서 "오늘 밤 국경에 군대를 보낸 것을 보았느냐"며 "젊고 훌륭한 군인들이 철조망을 두르는 것을 봤다. 철조망"이라고 말했다.

 

7천여명은 이미 파견돼 있는 2천100명의 주방위군에, 이번에 추가 배치되는 현역 군인 5천239명을 합한 숫자다. 워싱턴포스트(WP)는 이같은 군 배치 계획을 실행하는 데 총 2억 달러 이상이 소요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주방위군과 현역군에 더해 민병대도 자발적 가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WP는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캐러밴의 미국행에 대해 '침략'이라는 표현까지 써가면서 이들이 미국의 안보를 위협할 수 있다고 하자, 민병대는 소총과 텐트 등 관련 장비들을 챙겨 행동 개시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같은 민병대의 출현은 사전에 군 내부에서 우려가 제기됐던 문제라는 점에서 심각하게 여겨져야 할 사안이라고 WP는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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