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image4.png

할리우드 배우들이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선언하면서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 영화 산업이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 작가조합(WGA)이 이미 두 달 넘게 파업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배우들까지 가세하면서 할리우드는 거의 마비될 위기에 놓여 있다.

협상 당사자인 배우·작가 단체와 영화·TV 대기업들 사이의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어 이번 대규모 파업이 장기화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미국 배우·방송인 노동조합(SAG-AFTRA, 이하 배우조합)에는 미국의 배우와 방송인 16만여 명이 소속돼 있으며, 단역·스턴트 배우들부터 유명한 정상급 배우들까지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는 대부분의 배우가 망라돼 있다.

당장 영향을 받을 작품으로는 올해 가을까지 촬영이 예정돼 있던 리들리 스콧 감독의 대작 '글래디에이터 2'와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속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2', TV 대작 시리즈 '하우스 오브 드래곤', '안도르' 등이 꼽힌다.

 

이번 배우조합과 작가조합의 동반 파업이 조속히 해결되지 않을 경우 경제적으로 40억달러(약 5조원) 이상의 손해를 일으킬 수 있다고 분석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886 “미국 명문대 입시, 부유층에 훨씬 유리해” 2023.07.28 2617
3885 소셜미디어가 학교 망쳤다…美교육청 200곳, 틱톡·유튜브 집단소송 2023.07.28 2504
3884 바이든, 미해군총장에 최초로 여성 임명 file 2023.07.22 2921
3883 美민주당 “범죄,마약에 지나치게 관대…샌프란시스코 주민들, 센 공권력 필요” file 2023.07.22 3263
3882 요즘 미국에서 2년제 대학이 뜬다…구글·액센추어도 채용 대폭 늘렸다 file 2023.07.22 2524
3881 미국인들의 교회 신뢰도 32%...역대 최저 수준 file 2023.07.22 2624
3880 셀프 주유 금지, 50개주 중 뉴저지만 유일 file 2023.07.15 2850
» 작가에 이어 영화배우 파업에 할리우드 마비…경제손실 40억불 우려돼 file 2023.07.15 2772
3878 미국 1인 가구 29% 사상 최고…여성 경제적 자립·결혼 기피 현상 file 2023.07.15 2906
3877 美 2200만명이 빠져든 스포츠 <피클볼> 열풍… 보험사는 치료비로 울상 file 2023.07.15 3068
3876 1개당 10만불 가치…美 농장 팠더니 남북전쟁 때 묻혔던 금화가 가득 file 2023.07.15 2816
3875 미국에 눌러앉는 ‘오버스테이’ 불법체류자 급증 2023.07.15 2627
3874 미연합감리교(UMC), 동성애 문제로 탈퇴 급증 file 2023.07.15 2676
3873 뉴욕주 경찰관 증원 모집…이달부터 시행 2023.07.02 2604
3872 뉴욕의 식당 및 델리 쓰레기, 밀폐형 컨테이너 쓰레기통에 담아 버려야 file 2023.07.02 2482
3871 린다 이(23선거구), 줄리 원(26선거구) 본선거 진출 file 2023.07.02 2237
3870 뉴욕시, 상습 주차위반 차량 강제견인 file 2023.07.02 2819
3869 뉴욕·뉴저지 한인 10명중 6명은 1세대 file 2023.06.24 2983
3868 이민국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돈세탁 혐의, 체포 협박 등 스캠 사기 file 2023.06.24 3155
3867 뉴욕주 아동복지 수준 하위권…30위 기록 file 2023.06.24 2885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