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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영장 집행 위해 출동했다 총에 맞고 사망

 

Screen Shot 2018-10-07 at 3.47.05 PM.png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총격전이 발생해 현장 출동한 경찰관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다쳤다.

 

CNN 등에 따르면 이날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북동부 플로렌스 시 에서 경찰관 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당하는 총격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총격사건 발생 후 2시간 이상 대치한 끝에 용의자를 체포, 구속했다. 용의자의 정확한 신원이나 나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플로렌스시 우켈라 대변인에 따르면 경찰들은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현장에 나갔다 총에 맞았다. 사망한 경찰관은 플로렌스 시경 소속으로 시경과 현지 보안관이 함께 출동했다 총격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맥매스터 주지사는 트위터에 "플로렌스 최악의 뉴스다. 사법을 집행하는 경찰관들의 숭고하고 용감한 행동에 머리 숙이며, 기도드린다"고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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