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4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연방법원, "지나치게 가혹한 피해줄수 있어" 긴급명령내려 

 

Screen Shot 2018-10-07 at 3.42.36 PM.png

 

미국에서 추방될 처지에 놓였던 '임시보호신분' 이민자 30여만명이 미연방법원의 긴급명령으로 위기를 모면하게 됐다.

 

연방법원은 엘살바도르, 아이티, 니카라과, 수단 등 4개 국가 출신 이민자들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의 '임시보호신분' 지정취소 조치를 중단하라고 판결했다. 이에 따라 '임시보호신분' 연장이 허용되지 않아 추방 위기로 내몰렸던 이들 4개 국가 출신 이민자 33만여명이 일단 위기를 벗어났다. 

 

반면, 법원의 이번 판결로 인해 트럼프 행정부는 핵심정책인 강경한 이민정책 집행에 타격이 불가피해졌다. 

 

 

샌프란시스코 연방법원 에드워드 첸 판사는 이들 4개국가 출신 이민자들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의 '임시보호신분' 중단 조치는 33만여명에 달하는 이들 이민자와 그 가족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가혹한 피해를 줄 수 있다며, 트럼프 행정부에 시행을 즉각 중지하라고 명령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335 쿠슈너, 연방소득세 거의 납부 안해 file 2018.10.16 7619
1334 백악관 등 워싱턴 주요장소 시위제한 file 2018.10.16 8397
1333 추방대기자 58%, 단순 불법체류자…중범자들은 16% 불과 file 2018.10.16 5994
1332 외국인 특기자 모병 프로그램(매브니) 대기자 500명 강제퇴출 file 2018.10.16 7322
1331 "뜨거운 물 줘서 딸 화상 입었다" 맥도날드 소송 file 2018.10.14 9601
1330 美부부, 14만 조각 피자 기부…왜? file 2018.10.14 6843
1329 美은퇴자 5500만명, '1인당 국민연금' $1,400 받는다 file 2018.10.14 7089
1328 골드만 삭스 회장 비서, 120만불 어치 와인 훔치고 투신 자살 2018.10.14 7667
1327 미국 집값, 조정국면 신호 보여 file 2018.10.14 7380
1326 미국에서 마법숭배자 급격히 증가 file 2018.10.14 8617
1325 거짓 미투에 반하는 힘투 운동 확산 file 2018.10.14 6237
1324 캠퍼스 성폭력 코넬대가 제일 많아 file 2018.10.14 6127
1323 대입 소수계 우대 폐지 가능성 커졌다 file 2018.10.14 6805
1322 뉴욕시 공립학교 장애인 시설 미비 file 2018.10.14 8239
1321 "SHSAT 당장 없앨 수 있다" file 2018.10.14 8564
1320 "이민판사 1명당 700건 추방재판 처리해라" file 2018.10.14 7142
1319 단순직 취업비자(H-2B) 단속확대 ' file 2018.10.14 7453
1318 '공적 부조' 수혜 영주권 곧 제한 file 2018.10.14 8062
1317 "뉴욕서 20명죽은 리무진 사고는 운행불가 개조차량 탓" file 2018.10.14 8444
1316 뉴저지 11학년 표준시험 없어진다 file 2018.10.09 7423
Board Pagination Prev 1 ...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