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1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서명 위조, 주민 없을 때 고의적으로 방문해 업무 조작혐의

 

뉴욕시.jpg

 

뉴욕시주택공사(NYCHA)가 산적한 시영아파트의 수리를 기간내에 끝내지 못하자, 조직적으로 이를 은폐하기 위해 수리를 입주자들의 서명을 위조하거나 서류적으로 수리를 끝내거나 수리가 보류된 것처럼 조작한 혐의가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뉴욕 데일리 뉴스가 보도하면서 드러났다. 

 

특히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이같은 뉴욕시주택공사의 조작혐의를 비난했으며, 이들이 단순한 조작정도가 아니고 뉴욕주와 입주자들을 기만했다”고 밝혔다. 

 

쿠오모 주지사의 이같은 분노감 표출로 뉴욕시주택공사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가 실행될 것으로 보이고, 뉴욕주검찰의 개입도 예상되고 있다.

 

지난 2013년 당시 마이클 블룸버그 시장은 42만건에 달하는 아파트 수리 요청 적체를 연말까지 모두 해결하겠다고 밝힌 후  뉴욕시 주택공사에 지소적으로 아파트 수리를 서둘러 끝낼 것을 지지했으나, 이를 은폐하기 위해 조직적으로 수리업무를 서류적으로 조작한 것으로 보인다. 

 

주택공사는 수리인부가 입주자 개개인을 방문할 떄 입주자가 아파트에 없다면 ‘입주자 부재’를 이유로 케이스를 쉽게 종료할 수 있도록 새로운 규정을 만들었고, 이에 따라 조직적으로 수리가 완료된 것처럼 서류를 조작해 나갔다. 

 

전,현직 주택공사직원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수리 요청을 종료시키라는 압박을 상부로부터 받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입주자 부재’를 노리고 입주자가 빈 시간에 아파트를 방문하라는 지시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066 영주권 국가별 쿼타 폐지 통과되면 한국 등 크게 불리 file 2018.08.05 6757
1065 연방정부 간부, 여직원들 성파트너 고용 file 2018.08.05 8060
1064 美연방상원, 주한미군 22,000명 이하 감축 금지법 통과 file 2018.08.05 8705
1063 美법원 "3D프린터 총기 설계도 온라인 배포는 안돼!" file 2018.08.05 7943
1062 美법원, 바람피운 불륜남에게 880만불 손해배상금 철퇴 file 2018.08.05 8251
1061 트럼프-뉴욕타임스 적대관계 심화…트럼트, 언론전쟁 격화 file 2018.07.31 9398
1060 미국의 섹스 광신집단의 전모가 밝혀지고 있다 file 2018.07.31 10007
1059 美시민자유연맹, 뉴저지주 11개 학군 제소 file 2018.07.31 7399
1058 하와이, 오레건주 해역 규모 5.3 지진 file 2018.07.31 7814
1057 "이민개혁 안하면 정부 셧다운" file 2018.07.31 6791
1056 취업비자(H-1B) 4명 중 1명 꼴 거부 file 2018.07.31 7473
1055 美남부 뉴올리언스 관광명소서 총기난사 사건 발생 file 2018.07.31 7007
1054 뉴욕주하원의장 재심서 7년 징역 file 2018.07.31 8387
1053 차선 끼어들었다고 총격 살해 file 2018.07.31 6781
1052 뉴욕 지하철의 노부부…사랑한다면 이들처럼! file 2018.07.29 6901
1051 뉴욕데일리뉴스 편집국 절반 감원 file 2018.07.29 7679
1050 뉴욕서 숙박공유업체 AIRBNB 이용 규제 file 2018.07.29 7788
1049 전기스쿠터 공유산업, 미 전역에서 빠르게 확산 file 2018.07.29 7837
1048 "중국 투자자들, 미국 부동산 내다 팔기 시작" file 2018.07.29 6825
1047 미국인들이 매일 버리는 빨대 5억개 file 2018.07.29 7910
Board Pagination Prev 1 ...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