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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최대 부동산회사 '제이미슨 서비스' 소유…고층빌딩 개발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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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타운의 유일한 녹지공간인 윌셔 잔디광장이 역사적 랜드마크로 지정된 후  LA타임스 등 주류언론이 ‘역사적 랜드마크가 된 사유지’를 집중 조명했다.

 

재개발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려는 부동산 개발업자와 마지막 남은 오픈 스페이스를 지키려는 커뮤니티의 모습을 담았다.

 

최근 LA한인타운은 인근 부동산 업계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며 40여개가 넘는 재개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우후죽순격 개발을 우려한 주민들의 반대와 저항이 강해지면서 개발이 중단되거나 중단 위기에 처한 개발 프로젝트가 4개에 달한다.

 

LA타임스는 ‘랜드마크가 된 사유지’를 보도하며 찬반양론을 다뤘다.

 

LA타임스는 한인최대 부동산 개발회사 ‘제이미슨 서비스’가 윌셔 잔디광장을 철거하고 36층 높이의 초고층 주상복합 건물을 세우려다

 

주민들의 반발로 무산됐다”며 “윌셔 잔디광장이 ‘지구의 날’ 이벤트, 월드컵 응원전 등이 열리는 커뮤니티 공간이고 세계적인 조경가 피터 워커의 작품이라는 점이 인정됐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해당 부지가 ‘사유지’이기 때문에 개인의 소유권을 부정했다는 비판도 나오는 가운데, LA타임스는 “타운내 공원 부족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8년전 캘리포니아주 정부예산 5백만 달러를 들이기로 한 코리아타운 센트럴 팍 조성안은 폐지된 바 있다.

 

제이미슨 프로퍼티스측은 “LA시의회의 결정을 존중한다. 윌셔 잔디광장을 오픈 스페이스로 보존하겠다. 또 한인타운의 일부가 된 것에 자랑스러움을 느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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