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1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공화당 지지 47%→42%로 하락…공화당, 11월 선거에서 불리

 

Screen Shot 2018-04-10 at 11.37.25 AM.png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을 이끈 60세 이상 유권자들의 표심이 흔들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올해 1분기동안 6만5000명의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학을 졸업한 60세 이상 백인 유권자 42%는 오는 11월 열리는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의 집권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년전의 같은 기간에 비해 5% 오른 수치다. 같은 기간 공화당을 지지하는 비율은 47%에서 40%로 떨어졌다.

이들 노년층을 움직인 것은 의료보험이었다. 공화당 대신 민주당을 선택한 이유로 ‘헬스케어’를 꼽은 비율은 2016년 8%에서 올해 21%로 3배 가까이 늘었다. 헬스케어의 어떤 면이 우려되느냐는 질문에는 ‘오바마 케어(전 국민 건강보험법안) 폐기를 반대해서’, ‘보험 들기가 비싸서’, ‘약을 처방받는 것이 비싸서’ 등 답변이 주를 이뤘다. 

 

로이터는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되면 이번에 공화당이 하원을 장악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어쩌면 상원에서도 고전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버지니아대 정치센터는 “공화당의 핵심 지지층은 노년층 백인”이라며 “공화당이 이들을 잃으면 쓰나미를 겪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사 결과대로라면 총 26곳의 하원 의원 선거구에서 민주당의 승리를 점칠 수 있다. 이들 지역에 사는 고등 교육을 받은 노년층 유권자는 전체의 5~10%를 차지하고, 다른 연령층에 비해 투표율이 높기 때문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799 "채식주의 어린이, 잘못 배달된 피자로 인해 죽을 뻔" file 2018.04.17 8115
798 애견에 살짝 물렸는데…상처 잘못 방치하면 무서운 결과 file 2018.04.17 7460
797 살인 벌떼, 텍사스 주민들 위협 file 2018.04.17 10837
796 뉴욕변호사, 브루클린서 분신 자살 file 2018.04.17 7581
795 최초의 인도계 美대통령? 헤일리 대사의 신앙 file 2018.04.17 7968
794 트럼프 취임후 불체자 10만명 석방 file 2018.04.17 7813
793 스타벅스, 흑인고객 인종차별…경찰, '주문없이 앉았다'고 체포 file 2018.04.17 7719
792 "뉴욕방문 한국인, 작년 41만6천명" file 2018.04.15 10443
791 NJ주립대 입학 불체학생들 학자금 보조 file 2018.04.15 8963
790 '의족 군인', 현역 상원의원이 출산 file 2018.04.15 6172
789 "트럼프는 부도덕하고, 마피아 보스같은 대통령" file 2018.04.15 7980
788 미국인들 집 팔때 평균 클로징비 등 1만8천불 지출 file 2018.04.15 7314
787 청문회 승자는 페이스북 저커버그 file 2018.04.15 6827
786 '성매매' 인터넷 사이트 관련자 기소 file 2018.04.15 9802
785 17명 살해 후…엄마유산, 유족에 기부? file 2018.04.15 6619
784 '성매매' 게시하는 웹사이트들 형사처벌 file 2018.04.15 8024
783 "일해야 푸드스탬프·메디케이드 수령" file 2018.04.15 8229
782 영주권 문호 모든 부문에서 진전 file 2018.04.15 7098
781 FBI, 트럼프 변호사 압수수색 후… file 2018.04.15 7203
780 "시민권 배우자까지 구금·추방명령" file 2018.04.15 6763
Board Pagination Prev 1 ...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