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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러시아 외교관 23명 추방 후…미국, 독일, 프랑스 등 20여 개국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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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러시아 군 정보부에서 근무하며 영국 정보기관에 협조한 '이중 스파이' 세르게이 스크리팔과 그의 딸 율리아 스크리팔 /페이스북

 

미국 정부는 러시아 출신 이중 스파이 독살 시도에 대한 책임을 물어 러시아 외교관 60명에 추방 명령을 내렸고, 시애틀 소재 러시아 영사관을 폐쇄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이중 스파이 암살 시도’ 의혹을 둘러싼 영국과러시아 간 갈등이 ‘서방 대 러시아’ 전면전으로 비화하는 모양새다. 

CNN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독일, 프랑스 등 서방 20여 개국은 자국 주재러시아 외교관을 대거 추방했다. 미국 정부는 총 60명의 러시아 외교관을 추방했는데, 이중 12명은 유엔 근무자로, 미국 정부는 이들을 러시아 스파이로 보고 있다. 

독일과 프랑스, 폴란드 등 유럽 국가들도 각각 4명의 러시아 외교관을 추방하기로 했다. 리투아니아는 3명의 러시아 외교관을 추방하고, 러시아 국적자 44명의 입국을 금지하기로 했다. 우크라이나는 13명의 러시아 외교관을 추방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4일 영국 솔즈베리의 한 쇼핑몰 앞 벤치에서 러시아 이중스파이 세르게이 스크리팔(66)과 그의 딸율리아(33)가 독극물에 중독돼 의식을 잃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에 검출된 독극물 ‘노비촉’이 옛소련에서 개발된 화학무기로 밝혀지면서 영국 정부는 사건의 배후로 러시아를 지목했다. 

이에 영국은 영국 주재 러시아 외교관 23명을 추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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