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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인력채용 구글직원, 구글 상대로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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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인력 다양성을 위해 백인과 아시아계 남성 취업 후보자를 역차별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구글과 유튜브에서 인력채용을 담당했던 전직 직원은 최근 "회사의 고용 관행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자 해고됐다"며 구글을 상대로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구글과 유튜브 사업부에서 9년간 채용 담당 계약자와 직원으로 일한 윌버그는 소장에서 "구글은 히스패닉계, 아프리카계, 여성 구직자에게 유리한 구직 조건을 서면으로 못 박고, 이를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는 반박할 수 없는 정책을 갖고 있다"면서 "이는 백인과 아시아계 남성을 차별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윌버그는 "2016∼2017년 채용 때 관리자가 자신과 동료들에게 '취업 후보자가 과소 대표된 그룹인 레벨 3(여성, 흑인, 라틴계)인지만을 검토해 채용을 승인하거나 기각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회사의 이런 고용 관행에 관한 불만을 인적자원팀에 제기하자 그 보복으로 해고됐다고 주장했다.

구글은 "지난 3년간 여성 기술인력은 17%에서 20%로 늘어났으며 이 기간 흑인 비기술직 인구 비율은 2%에서 5%로, 히스패닉 출신은 3%에서 4%로 늘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구글의 기술인력 가운데 흑인은 1%에 불과하다. 기술인력은 백인이 57%, 아시아계가 37%로 압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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