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48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뉴저지 형제, 부모 재산 처분 과정서 발견…400만불에 되팔려

 

지하실.jpg

 

미국 뉴저지주의 한 주택 지하실에 방치돼 있던 먼지 투성이 그림이 알고보니 네덜란드 화가 렘브란트의 작품인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뉴저지에 살고 있는 랜도 형제는 자택 지하실 탁구대 밑에 놓여 있던 그림이 렘브란트 작품이라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이들은 돌아가신 어머니의 집을 청소하고 재산을 처분해 현금화 하는 과정에서 작품을 찾아냈다. 은색 차세트와 오래된 탁구대 밑에 항상 있던 그 그림은 오랫동안 그들이 봐왔던 것이기 때문에 친숙했지만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고 한다. 
형제는 경매시장에 이 그림을 800달러에 내놨으나, 렘브란트 작품이라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100만 달러에 팔렸다. 이후 구매자는 보정 작업을 거쳐 결국 400만 달러에 다시 팔았다. 
이 작품은 렘브란트가 10대였던 1624~1625년 사이에 그린 것으로 알려졌다. 뉴저지에 살던 랜도 일가는 지난 1930년대 해당 작품을 구매했다. 작품은 인간의 오감을 그림으로 묘사한 렘브란트 시리즈 중 '냄새(Smell)'에 해당한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615 미국 주택가격이 내려가지 않고 호황인 이유는? file 2018.02.02 8145
614 "법정에서 불법이민자들 체포" file 2018.02.02 8926
613 LA 중학교서 12살 소녀가 총격…학생 2명 부상 file 2018.02.02 8732
612 “아시아계 이민 40% 감소 우려” file 2018.02.02 8232
611 해커들, 美 ATM기서 현금 마구 인출 file 2018.01.30 7893
610 냉장고 2대 교체에 2천3백만불? file 2018.01.30 9537
609 트럼프 첫해 워싱턴에 쓰여진 로비자금? file 2018.01.30 8314
608 "2019년 미국 방위비 대폭 증액" file 2018.01.30 8350
607 '상습 항공기 밀항'한 60대…시카고서 또 체포 file 2018.01.30 9563
606 "멍멍!…사람이 물에 빠졌어요!" file 2018.01.30 8276
605 헤일리 대사, 트럼프와의 불륜설에 발끈 "모욕적" file 2018.01.30 8411
604 美캘리포니아, 알래스카 해안 잇단 지진…'대지진' 예고? file 2018.01.26 9120
603 세금아낀 美대기업 '보너스 잔치' file 2018.01.26 7801
602 트럼프 보호무역에 달러화 추락 file 2018.01.26 8371
601 트럼프 "드리머에 시민권 부여 지지" file 2018.01.26 8582
600 뮬러 특검, 법무장관 조사한 이유? file 2018.01.26 8460
599 국경인근 무작위 불체자 불심검문 확대한다 file 2018.01.26 9459
598 美법원, 필리핀서 아동 성매매한 남성에 종신형 2018.01.26 9559
597 "합법신분 미군 복무했어도 범법 유죄땐 추방대상" 2018.01.26 8336
596 30년간 체조선수 156명 성추행·성폭행…美대표팀 주치의 징역 175년 file 2018.01.26 9236
Board Pagination Prev 1 ...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