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28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그랜드캐년 구경 못하고, 비자발급도 지연
 

셧다운.jpg

 

미국 연방정부가 끝내 셧다운(일시 업무정지) 사태를 맞이했다. 대다수 관공서 업무가 중단돼 파장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예를 들어 관광 업종의 경우 여권·비자 발급 업무가 중단되고 국립공원과 박물관 등이 문을 닫아 당장 문제가 발생한다. 궁극적으로는 미 경제성장률에도 부정적 영향을 끼치게 된다.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셧다운이 발생하면 연방 공무원 80만명에 대한 보수 지급이 중단된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그랜드캐년, 옐로스톤 등 유명 국립공원들과 워싱턴DC 내 스미소니언 박물관 19곳, 뉴욕 자유의 여신상 등 연방정부가 운영하는 각종 시설들이 폐쇄된다. 여권과 비자 발급 역시 중단된다. 
또 국세청(IRS) 세금 업무가 중단돼 국내총생산(GDP), 개인소득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에도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 다만 공항과 우체국, 기상예보, 전기·수도, 국가 안보 및 소방, 사회보장 혜택 등 국민의 안전과 생명과 관련된 공무는 유지된다. 다만 공항과 철도 등의 경우 직원 부재 등으로 운항이 지연될 수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615 미국 주택가격이 내려가지 않고 호황인 이유는? file 2018.02.02 8149
614 "법정에서 불법이민자들 체포" file 2018.02.02 8930
613 LA 중학교서 12살 소녀가 총격…학생 2명 부상 file 2018.02.02 8736
612 “아시아계 이민 40% 감소 우려” file 2018.02.02 8248
611 해커들, 美 ATM기서 현금 마구 인출 file 2018.01.30 7901
610 냉장고 2대 교체에 2천3백만불? file 2018.01.30 9539
609 트럼프 첫해 워싱턴에 쓰여진 로비자금? file 2018.01.30 8320
608 "2019년 미국 방위비 대폭 증액" file 2018.01.30 8354
607 '상습 항공기 밀항'한 60대…시카고서 또 체포 file 2018.01.30 9579
606 "멍멍!…사람이 물에 빠졌어요!" file 2018.01.30 8276
605 헤일리 대사, 트럼프와의 불륜설에 발끈 "모욕적" file 2018.01.30 8416
604 美캘리포니아, 알래스카 해안 잇단 지진…'대지진' 예고? file 2018.01.26 9123
603 세금아낀 美대기업 '보너스 잔치' file 2018.01.26 7805
602 트럼프 보호무역에 달러화 추락 file 2018.01.26 8374
601 트럼프 "드리머에 시민권 부여 지지" file 2018.01.26 8597
600 뮬러 특검, 법무장관 조사한 이유? file 2018.01.26 8464
599 국경인근 무작위 불체자 불심검문 확대한다 file 2018.01.26 9461
598 美법원, 필리핀서 아동 성매매한 남성에 종신형 2018.01.26 9559
597 "합법신분 미군 복무했어도 범법 유죄땐 추방대상" 2018.01.26 8339
596 30년간 체조선수 156명 성추행·성폭행…美대표팀 주치의 징역 175년 file 2018.01.26 9238
Board Pagination Prev 1 ...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