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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악영향…매주 0.1% 성장 깍아먹어"

 

장기화.jpg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부분 업무정지)이 장기화할 경우 미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셧다운은 21일 주말과 겹치면서 당장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 백악관 예산관리국(OMB)은 "셧다운 사태가 앞으로 일주일 이상 지속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더 커지고 있다.
국방을 비롯한 연방정부의 필수 업무는 셧다운 기간에도 계속되지만 불요불급한 업무는 중단·지연될 수밖에 없고, 이는 곧 기업과 소비자들에게도 영향을 미쳐 생산활동과 투자·소비심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셧다운이 16일간 지속됐던 2013년 사례가 준거가 될 수 있다.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무디스는 당시 200억 달러 상당의 생산이 줄었으며, 이는 그해 4분기 성장률을 0.5% 잠식한 것으로 추산했다.
미 의회조사국(CRS)은 셧다운이 매주 최소 0.1%의 경제성장률을 깎아 먹을 것으로 평가했다. 
클린턴 행정부 시절 한 달 가까이 계속됐던 1995~1996년 셧다운 당시에는 주가가 5%가량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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