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소비자 기만 인정하라" 판결 11년만에…담배업계, 항소 끝에 광고 게재
 

흡연.jpg

 

미국 담배회사들이 26일 주요 일간지와 방송에 "흡연으로 매일 미국인 평균 1천200명이 사망합니다"라는 광고를 게재해 화제가 되고 있다.
미 NBC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담배회사들이 낸 신문 전면 광고에는 이 같은 경고 문구와 함께 "살인, 에이즈, 자살, 마약, 교통사고, 음주 그리고 이를 다 합친 것보다 흡연으로 죽는 사람이 더 많다"며 흡연이 유발하는 여러 질병과 건강 문제를 언급했다.
이같은 광고를 담배회사들이 원해서 낸 것은 아니다. 광고 게재는 2006년 워싱턴DC 연방법원 글래디스 케슬러 판사가 수십 년간 담배회사들이 흡연의 위험성에 관해 소비자를 속였다며 이를 인정하는 문구를 담뱃갑 등에 실으라고 판결한 지 11년 만이다.
그동안 담배회사들은 경고 문구의 세세한 단어 하나하나를 트집 잡으며 항소를 거듭했다.
그리고 담배회사들은 이같은 광고를 게재하고 담뱃갑에 경고 문구를 싣기로 합의했다. 
이 광고는 내년 4월까지 일간 뉴욕타임스, USA투데이 등 미국 50여개 도시 일간지와 미국 3대 지상파 방송 NBC·ABC·CBS에 등장할 예정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95 ‘가짜 진통제’ 먹고 숨진 학생들…美 학교 발칵 뒤집은 좀비마약 2023.03.18 3600
494 미국인 45% ‘미국, 기독교 국가 되어야’ 2022.11.05 3599
493 점원에게 “엄마인 척해주세요”…납치범 따돌린 10살 美 소년 2022.11.18 3594
492 미국 등 전세계 젊은이들이 운전면허증을 취득하지 않는 이유? 2023.03.10 3591
491 배달 메세지에 “경찰 불러주세요”… 납치됐던 뉴욕여성, 구사일생 2022.06.24 3590
490 플러싱 7번 종점 불법 노점상 철거됐다 2022.07.29 3589
489 NJ경찰의 영장없는 차량수색은 위헌…뉴저지주 대법원 확정 판결 2023.03.10 3588
488 엄마가 옆에 있어도 조심해야… 2023.01.07 3583
487 미국서 고교졸업생들의 대학 진학률이 크게 떨어졌다 2022.08.19 3583
486 美 약물 과다복용 사망자, 매년 10만여명 file 2023.05.20 3582
485 할리우드 작가 파업 3개월 만에 협상…제작자측이 먼저 요청 2023.08.05 3582
484 스타벅스 신메뉴 <올리브오일 커피>에 불만 2023.04.14 3578
483 “미국, 이민정책 때문에 인력난 겪는다” 2022.11.18 3577
482 초당적 이민개혁 절충안 추진된다 2022.05.07 3575
481 61년만에…‘美 대학입시 소수인종 우대’ 뒤집힐 가능성 높아 2022.11.05 3572
480 K팝 인기에 美 대학에서 7년간 한국어 수강생 78%나 늘어났다 2022.10.28 3572
479 뉴욕 50년만의 눈가뭄…1년째 눈 안와 2023.02.04 3565
478 인공지능이 美 MBA·로스쿨·의사면허 3관왕…이 천재의 정체는? 2023.02.04 3563
477 미국 교인 90%, 전도가 소명이라고 말하지만…실천은 어렵다 2022.07.09 3559
476 뉴저지, 전기차 구입시 최대 4,000불 보조 2022.07.29 3557
Board Pagination Prev 1 ...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