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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었다 폈다, 10초 만에 피신…미 초교에 생긴 '방탄교실'
미국의 한 초등학교가 학생들을 총격범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10초 만에 만들 수 있는 ‘방탄실’을 도입했다.

ABC 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 앨리배마주의 한 초등학교는 새 학기를 맞이해 개당 6만달러에 달하는 방탄실 2개를 설치했다. 이 방탄실은 평소에는 벽에 붙여 칠판 등으로 사용하다가 위기 상황이 되면 10초 만에 설치할 수 있는 구조로 제작됐다. 시연 영상을 보면, 여자 선생님이 벽 모서리 부분의 손잡이를 당기자 순식간에 벽면이 형성되며 새로운 방이 생긴다.

방탄실 내부에는 손잡이가 없다. 밖에서 누군가 문을 열어야만 나갈 수 있다. 총기 난사가 발생하고 있을 때, 학생들이 호기심에서라도 문을 열고 방탄실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다. 방탄실 벽면은 총알이 뚫을 수 없는 구조로 제작됐다. 

 

방탄실 제작 아이디어는 지난해 5월 미 전역에 충격을 안긴 텍사스주 유밸디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이후 나왔다. 당시 총격범 살바도르 라모스(18)는 초등학교에 들어가 교실 복도를 돌아다니며 AR-15 소총을 무차별적으로 난사했다. 이 사건으로 19명의 학생과 2명의 교사가 숨졌다. 17명이 총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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