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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비자 외국학생만 10만명…지난 4월 행정명령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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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가 문화교류를 목적으로 한 J-1 비자 발급 축소를 추진하고 있다.
 J-1 비자는 교육, 예술, 과학 분야의 인재, 지식 및 기술 교환을 장려하기 위해 고안된 비자다. 모든 학년의 학생, 회사,원, 연수생, 교사 등을 포함해 여행 및 견학 등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할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국제 방문자가 발급 대상이다. 
백악관의 정부 조직간 워킹그룹은 현재 J-1 비자와 관련한 5개 고용 기반 프로그램에 대해 집중 검토하고 있다. 
 이중 핵심은 여름 방학 때 미국에 들어와 일하면서 공부도 하고 문화교류도 할 수있도록 외국 학생들에게 입국 비자를 발급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마다 여름에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미국에 들어오는 외국 학생은 약 10만명에 이른다. 이들은 주로 해변 리조트나 국립공원 등에서 일하거나, 미국 일반 가정에 머물며 영어를 배우며 미국 문화도 경험한다. 
 뉴저지주 와일드우드에서 놀이공원과 레스토랑 등을 운영하고 있는 모리스 피어스사의 인사 책임자 드니즈 벡슨은 해마다 여름철 성수기에 1500명을 고용하는데, 이중 3분의 1인 550명이 J-1 비자를 받아 들어오는 외국인이라고 말했다.
반면 비판론자들은 J-1 비자로 들어온 외국인들이 저비용 노동력으로 미국 국민들의 일자리를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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