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대법원, “아시안학생에 대한 차별 아니다” 2심 판결을 심리 없이 확정

 

대학 입시에서 소수인종을 우대하는 정책을 폐기한 연방 대법원이 아시아계를 차별한다는 주장이 제기된 명문고의 입학 제도에는 관여하지 않기로 했다.

대법원은 버지니아주 북부에 있는 명문고인 토머스제퍼슨(TJ) 과학기술고의 입학 제도에 대한 사건을 심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TJ 과학고는 미국 최상위 공립고등학교로 버지니아주에 거주하는 한인들과 주재원들이 자녀를 가장 보내고 싶어하는 학교 중 하나다. 이 고등학교는 2020년 학생 인구의 다양성을 확보한다는 이유로 입학 제도를 변경했다.

어렵다고 정평이 난 입학시험을 폐지하고 원서 제출 비용 100달러를 받지 않기로 했다. 학생을 평가할 때 주거 지역과 사회경제적 지위 등 ‘인종 중립’ 요인을 고려하고, 페어팩스 카운티 학군에 소속된 중학교마다 입학 인원을 할당했다. 다만 입학 담당관들에게 지원자의 인종이나 성별, 이름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그 결과 새 제도를 처음 도입한 2021년 입학에서 아시아계가 전체 학생의 73%에서 54%로 줄었다. 반면 흑인은 2%에서 8%로, 히스패닉은 3%에서 11%로, 백인은 18%에서 22%로 늘었다.

이런 결과가 나오자 아시아계 학부모들을 중심으로 아시아계 학생 입학을 줄이는 게 새 입학 제도의 목적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135 흑인 손에만 반응없는 '비누거품' 논란 file 2017.07.18 9203
4134 흑인 농구선수, 경기도중 한인 여학생 폭행 file 2021.11.14 6361
4133 흑인 4명, 아시아계 무차별 폭행...말리던 여학생까지 마구 때려 file 2021.11.20 4973
4132 휴스턴 한 고교서 학부모 드레스코드 논란 file 2019.05.12 6487
4131 휠체어 분해하니 코카인 가득…81세 콜롬비아 할머니 공항 체포 file 2019.10.19 7696
4130 환자 채혈 거부한 간호사 체포 경찰관 해고 file 2017.10.15 7311
4129 확산되는 극우 음모론…'소로스가 미국 백인대학살 배후?' file 2018.10.30 7737
4128 화재로 집 잃은 뉴욕 인기 '포옹하는 개'… 쏟아진 성금 file 2018.01.17 9542
4127 홍콩여성, 롤러블레이드 타고 美 마이애미-LA 횡단 file 2019.10.05 7297
4126 홍수로 ‘투숙객 90명’ 고립된 호텔을 홀로 지킨 美 20대 알바생 file 2019.09.24 6650
4125 혼혈 한인 2세, 어머니 나라서 성공 2019.05.30 6748
4124 혼자 자동차 창문 여닫다 목 낀 2세 남아 사망 file 2017.08.29 6047
4123 호쿨 주지사, 강력 총기규제법안 서명 2022.06.11 4500
4122 호수에 빠진 4살 아들 구한 엄마, 200kg 곰과 싸워 딸 지킨 아빠 file 2020.07.17 6380
4121 호랑이에 물려가도 정신만 차린다면 산다 2022.05.13 3639
4120 현역 미군가족들도 추방된다 file 2018.07.10 9068
4119 현대차 내부고발자, 美도로교통안전국 포상금 2400만불 받는다 file 2021.11.14 4889
4118 혀에 허벅지 피부 이식한 美여성의 사연 2022.01.21 5290
4117 헤일리 유엔대사, "북한, 고맙다" 트위터 올려 비난 file 2017.07.11 5903
4116 헤일리 유엔 美대사, "북한과 대화 실패땐 국방부 나설 것" file 2017.09.19 713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