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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이 1002억달러에 달하는 세계 최대 물류센터 개발업체인 미국 프로로지스는 지난달 3분기 실적 발표 때 신규 물류센터 투자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프로로지스는 세계 19국에서 약 2810만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운영하면서 아마존·페덱스·홈디포 같은 글로벌 기업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한국에서는 배달 플랫폼 ‘부릉’으로 유명한 메쉬코리아도 최근 새벽 배송 사업에서 완전 철수하고 식자재 유통과 물류센터 사업도 축소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지난 수년간 전국 450여 곳에 도심형 물류센터 등 물류 거점을 만들면서 사업을 확대했지만 경기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대유행) 기간 호황을 누리던 물류센터 시장이 냉각되고 있다. 물류센터 붐을 이끌었던 전자상거래 수요가 팬데믹 완화와 경기 침체 우려로 감소하기 시작한 영향이다. 금리 인상과 공사비 상승으로 물류센터 건설과 유지 비용도 가파르게 올랐다. 

미국에서는 전자상거래 성장 둔화와 경기 불확실성을 이유로 물류센터 임대 수요가 눈에 띄게 줄고 있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까지 올 들어 물류센터 21곳을 폐쇄했고, 개장 예정이던 48곳에 대해선 계획을 취소하거나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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