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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상원의원 여성 12%…대기업 CE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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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정치, 경제,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최고위직을 맡은 여성은 남성에 비해 극히 소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엘리트사회에서도 ‘유리천장’으로 인한 성 불평등이 여전히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미 집권당인 공화당의 상원 의원 중 여성의 비율은 12%로 존이라는 이름의 남성(14%)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소속 주지사 가운데서도 여성은 13%였다.

 

지도자 그룹 중 여성의 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기업 최고경영자(CEO)였다. 미 500대 기업의 CEO 중 여성은 5%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영화계에서도 성비 불균형은 심각했다. 지난해 최고 수익을 올린 100대 영화의 감독 가운데 여성은 단 7%였고, 최근 5년간 대규모 기술 거래에 참여한 벤처캐피털 투자자 중 여성은 9%였다. 

 

공화당 하원 의원과 주지사 중 여성의 비율은 각각 9%, 12%로 조사됐다. 내각과 사립대학 총장 중에서는 여성이 각 21%를 차지했다. 

 

 

발행부수가 많은 대형 언론사 편집장 가운데 여성은 24%였다. 뉴욕타임스는 “여러 연구에 따르면 최고위직에서 여성의 수가 남성보다 적은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차별’”이라면서 “충분한 자격을 갖춘 여성들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장애물들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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