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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헌금액과 침례 횟수는 증가…온라인 예배 전환 뚜렷

 


미국 최대 교단 ‘남침례교단’(SBC)의 지난해 헌금액과 세례 횟수가 팬데믹 영향이 컸던 전년도에 비해 증가했다. 하지만 교인 감소세와 대면 예배 출석률은 지난해도 여전한 감소세를 보여 팬데믹 영향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침례교단 소속 교회가 지난해 실시한 침례식은 총 15만 4,701건으로 2년 전에 비해 26% 증가했다.
남침례교단의 침례식 횟수는 지난해까지 9년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남침례교단의 지난해 헌금 규모는 약 118억 달러로 전년보다 약 3억 400만 달러(2.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0년 큰 폭의 감소세를 겪었던 교인 감소 현상은 지난해에도 이어졌다. 지난해 남침례교단 소속 교인 수는 총 1,368만 493명으로 결국 1,400만 명대 밑으로 떨어졌다. 남침례교단의 교인 수는 2020년 전년 대비 사상 최대폭인 약 43만 명이나 감소한 바 있는데 지난해에도 비슷한 규모의 감소세가 이어진 것이다. 남침례교단의 교인 수는 지난 2006년 약 1,630만 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15년 연속 감소 현상을 겪고 있다.
약 2년여에 걸친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여전히 많은 교회들이 낮은 예배 출석률로 인해 고민에 빠져 있다. 남침례교단도 예외는 아니다.
팬데믹 여파로 대면 예배가 전면 중단되면서 온라인 예배로 전환한 교회가 크게 늘었다. 이 같은 추세를 반영, 남침례교단 측도 지난해 처음으로 교단 내 온라인 예배 출석 현황을 조사한 결과 온라인 예배 출석 교인 수는 매주 평균 약 144만 7,313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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