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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크리스쳔 대학, 목회장 1천명 설문조사 결과 밝혀

미국 애리조나 크리스천 대학 문화연구센터(CRC)의 조지 바나 연구소장이 미국 내 성경적 세계관을 가진 목회자가 감소함에 따라, 목사에게 의존하는 신앙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입장을 워싱턴 스탠드에 기고했다.

바나 소장은 칼럼에서 “이 시대가 얼마나 광적인지를 보여주는 가장 좋은 징후는 기독교 교회의 목회자가 기본적인 삶의 문제에 대해 성경적 지침을 일관되게 주리라 믿을 수 없다는 점”이라고 했다.

그는 올해 애리조나 크리스천 대학 문화연구센터가 목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미국인 세계관 목록’ 설문 조사를 소개하며 “그 결과는 믿기 힘들며, 가슴 아프고, 무섭고,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기독교 교회 목사 3명 중 1명(37%)만이 성경적 세계관을 가졌다”며 “이는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여기는 사람들(9%)이나 신학적 의미의 거듭난 기독교인(19%) 중 성인 지표보다 훨씬 낫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과 오늘날 혼돈의 문화가 그토록 필요로 하는 기독교 교회 지도자에는 못 미친다”고 했다.

또 “목회자의 지위에 따라 성경의 영향력이 다르다는 것을 발견했다”며 “담임목사가 성경적 세계관을 가질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41%). 성경적 인생관을 가진 동료는 훨씬 적다”면서 “협동 또는 부목사 중 28%가 성경적 세계관을 갖고 있으며, 교육목사는 13%, 행정목사는 4%만이 이 기준을 충족한다”고 했다.

바나는 그러나 “아마도 가장 충격적인 것은 어린이 및 청소년 목사의 12%만이 성경적 세계관을 갖고 있다는 점”이라며 “이는 끔찍한 결과다. 그들이 평생 동안 갖게 될 세계관을 만들 사람들과 직접 일하는 영적 지도자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또 “교단 단위에 따른 목회적 세계관에도 상당한 차이가 있다”면서 “복음주의 교단에서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의 절반(51%)만이 성경 세계관을 갖고 있다.  주류 교회(32%), 성결교회(28%), 전통 흑인 교단(9%), 가톨릭교회(6%) 목회자들보다는 훨씬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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