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메트라이프 경기장 선정…월드컵 총 8경기 개최

국제축구연맹(FIFA)은 2026년 북중미(미국·캐나다·멕시코) 월드컵 결승전을 2026년 7월 19일 뉴저지 메트라이프 경기장에서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은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에서 분산되어 열릴 예정이어서 그 어느 때보다 일정이 복잡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3개국으로 나눠서 열리게 되면서 그동안 어느 도시에서 월드컵의 하이라이트인 ‘결승전’을 열게 될지에 큰 관심이 쏠렸다. 

뉴저지 메트라이프 경기장은 뉴욕과 지리적으로 가깝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었다. 다만 프로 풋볼리그(NFL)의 뉴욕 자이언츠와 뉴욕 제츠가 사용하는 이 경기장은 텍사스 등 다른 후보군의 경기장에 비해 규모가 작고 웅장함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곳에서는 결승전을 포함해 총 8경기가 열린다.

2010년 만들어진 이 경기장은 8만25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다.

뉴저지와 인근 도시인 뉴욕은 환영의 뜻을 밝혔다. 특히 뉴욕시는 도시의 상징인 센트럴 파크 등 주요 랜드마크 곳곳에서 조명을 밝히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파티를 열겠다고 FIFA에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댈러스가 주요 경쟁자라고 생각했는데 우리가 결승전을 열게 돼 그저 기쁠 뿐”이라면서 “뉴욕은 전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인종이 살고 있으며 이는 FIFA의 가치와 매우 일치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2026년 월드컵에서는 32개 팀이 아닌 48개 팀이 토너먼트에 참여한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099 나는 성소수자…미국인 7.6% 2024.03.22 627
4098 美, 왜 삼성에 8조원이란 거액을 지원할까...반도체 패권 ‘쩐의 전쟁’ 2024.03.22 593
4097 팬데믹 포함해 3년간55만명 뉴욕 떠났다 2024.03.15 586
4096 품절 대란 3불짜리 가방이 500불에 판매? 2024.03.15 551
4095 "집단 괴롭힘 당했다"…성소수자 고교생 죽음에 미국사회 발칵 2024.03.15 681
4094 美서 에너지 수요 급증에 공급 위기 2024.03.08 643
4093 美, 3월 10일(일)부터 서머타임 시작 2024.03.08 710
4092 귀에서 피났다… 문짝 떨어진 비행기 승객들 1조3천억 손해배상소송 2024.03.08 659
4091 뉴욕지하철 이용객들 가방∙몸수색 허용해야 2024.03.08 542
4090 시간 벌어준 美대법원…트럼프 '대선 전 유죄선고' 악몽은 피할 듯 2024.03.02 704
4089 美 전략사령관 “미국, 다수 핵무장국과 동시 전쟁 가능성” 2024.03.02 628
4088 학비 전액 면제!...10억불 통큰 쾌척에 뉴욕의 美의대생들, 벅찬 감격 2024.03.02 576
4087 뉴욕시 아시안 65% 고립·불안…45% 지원 필요 2024.02.23 777
4086 뉴욕시 영주권자 등에 투표권 부여, 또 위헌 2024.02.23 827
4085 볼티모어 한인자매 무차별 폭행한 남성 종신형 2024.02.23 749
4084 美가정집에 총기 248정·탄약 100만발 발견 2024.02.23 742
4083 “트럼프 재집권하면…美 역사상 최대 규모 이민자 추방 계획” 2024.02.23 1255
4082 美 불법이민, 2년만에 54배나 폭증한 이유?...바로 중국인들 때문 2024.02.23 715
4081 美 연방대법원, 아시안 학생들에 불리한 명문고 입학제 유지 2024.02.23 1459
4080 연 수입 6~7억달러 유튜버… “난 아직 부자 아니다” 말한 이유는? 2024.02.17 94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