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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 경기장 선정…월드컵 총 8경기 개최

국제축구연맹(FIFA)은 2026년 북중미(미국·캐나다·멕시코) 월드컵 결승전을 2026년 7월 19일 뉴저지 메트라이프 경기장에서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은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에서 분산되어 열릴 예정이어서 그 어느 때보다 일정이 복잡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3개국으로 나눠서 열리게 되면서 그동안 어느 도시에서 월드컵의 하이라이트인 ‘결승전’을 열게 될지에 큰 관심이 쏠렸다. 

뉴저지 메트라이프 경기장은 뉴욕과 지리적으로 가깝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었다. 다만 프로 풋볼리그(NFL)의 뉴욕 자이언츠와 뉴욕 제츠가 사용하는 이 경기장은 텍사스 등 다른 후보군의 경기장에 비해 규모가 작고 웅장함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곳에서는 결승전을 포함해 총 8경기가 열린다.

2010년 만들어진 이 경기장은 8만25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다.

뉴저지와 인근 도시인 뉴욕은 환영의 뜻을 밝혔다. 특히 뉴욕시는 도시의 상징인 센트럴 파크 등 주요 랜드마크 곳곳에서 조명을 밝히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파티를 열겠다고 FIFA에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댈러스가 주요 경쟁자라고 생각했는데 우리가 결승전을 열게 돼 그저 기쁠 뿐”이라면서 “뉴욕은 전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인종이 살고 있으며 이는 FIFA의 가치와 매우 일치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2026년 월드컵에서는 32개 팀이 아닌 48개 팀이 토너먼트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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