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07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트럼프 추가 폭로' 주목…선인세 1천만불

 

코미.png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측을 겨냥한 '러시아 커넥션' 수사의 불씨를 잡아당겼던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회고록을 발간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코미 전 국장은 대리인을 통해 이번주 주요 출판사들을 대상으로 판권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라는 것. 미국의 대형 출판사들마다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회고록은 검사로 재직했던 공직 경험을 일대기식으로 기술하기보다는, 가장 도전적이고 의미있는 일화들에 초점을 맞춰 집필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 커넥션 의혹' 수사 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과의 마찰 끝에 전격 경질된 과정도 담길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그동안 언론 등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폭로가 담기지 않겠느냐는 전망도 나온다. 
이와 관련 코미 전 국장은 회고록에 국가기밀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법적 검토를 거칠 것으로 전해졌다.
맨해튼의 뉴욕남부지검장 출신인 코미 전 국장은 4년 전 오바마 전 대통령에 의해 FBI 국장으로 발탁됐지만, 지난 5월 트럼프 대통령에 의해 갑작스럽게 해임됐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 커넥션' 수사 중단을 요구했다는 이른바 '코미 메모'가 있다고 밝히면서 '러시아 스캔들' 파문의 중심에 섰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106 공화당, 오바마케어 대체하는 트럼프케어 수정안 공개 file 2017.07.14 5863
4105 美 14세소녀, 욕조서 휴대폰 충전 중 감전사 file 2017.07.14 6935
4104 뉴욕시, 3200만불 예산 투입 '쥐와의 전쟁' 시작 file 2017.07.14 7765
4103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30파운드' 초대형 메기 잡혀 file 2017.07.14 6207
4102 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 "2020년 美 대선 출마 선언" file 2017.07.14 8013
4101 임신한 여성 앵커에 "역겹다"며 인격모독 file 2017.07.14 7331
4100 시한부 아빠와 딸들의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 춤 file 2017.07.14 6457
4099 종일 산불 진압하고 식사하는 소방관들 '밥값' 몰래 계산 file 2017.07.14 7596
4098 셔먼 민주당하원의원 '트럼프 탄핵안' 발의 트럼프 대통령 정치적 타격 불가피 file 2017.07.14 5612
4097 미국인 10명 중 4명 응답 "북한이 최고의 위협 세력" file 2017.07.14 7945
4096 DACA, 메브니 프로그램 폐지위기 file 2017.07.18 5918
4095 존 리우 전 감사원장, 2만6천불 벌금 명령받아 file 2017.07.18 6876
» 코미 전 FBI국장 회고록 폭풍예고 file 2017.07.18 6077
4093 구글, 캘리포니아에 '지카' 잡을 모기 2000만 마리 방출 file 2017.07.18 6305
4092 흑인 손에만 반응없는 '비누거품' 논란 file 2017.07.18 9136
4091 미국서 또 뜨거운 차량 아이 방치 사망 file 2017.07.18 6986
4090 트럼프, "가짜 뉴스들이 우리나라 민주주의 왜곡해" file 2017.07.18 6238
4089 트럼프, 국정지지율 36%로 역대 최악 file 2017.07.18 7776
4088 LA 갤러리, 인증샷 욕심으로 작품 파괴 file 2017.07.18 6756
4087 시카고, 몸 불편한 손님에 햄버거 썰어 먹여줘 file 2017.07.18 592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