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미 연방하원 <1·6 조사위원회> 첫 공개 청문회 개최…트럼프 책임론 강력 제기

미국 하원 1·6 조사위원회는 9일 첫 공개 청문회를 열어 작년 1월 트럼프 당시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연방의회 의사당에 난입해 사상자를 낸 데 대한 트럼프의 책임론을 강력히 제기했다.

조사위원회는 “(당시) 미국 대통령이었던 트럼프는 군중이 의회까지 행진해 가서 미국 민주주의를 전복시키도록 부추겼다”며 “트럼프가 이 음모의 중심에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가 바이든 현 대통령의 당선 인증 절차를 막으려 폭력적인 지지자들을 워싱턴DC에 집결시킨 뒤 의회 쪽으로 가도록 유도했다는 것이다.

작년 7월 민주당 주도로 구성된 1·6 조사위원회는 11개월간 약 1000건의 인터뷰를 하고 약 14만 건의 서류를 확보했다. 이를 토대로 이날 청문회에서 트럼프 지지자들의 연방의회 의사당 난입을 “대선 결과를 뒤집으려는 여러 단계의 음모”에 의해 발생한 “쿠데타 미수”라고 규정했다.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다시 트럼프의 과오를 부각하려는 시도로도 볼 수 있는데, 주요 방송사들은 프라임타임에 2시간 남짓 이어진 청문회를 생중계했다.

조사위는 “1·6 사태 당시 미국 법무장관이자, 트럼프의 측근이었던  빌 바는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선거 부정 주장은 “헛소리”라고 말했다는 증언내용을 첫 공개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562 뉴욕 센트럴파크가 뒤집어졌다, 美 관객 5000여명 한국어로 K팝 열창 2022.07.17 4088
3561 만약 핵폭탄 떨어지면…뉴욕시, 핵공격 행동요령 안내 공개 2022.07.17 4019
3560 트럼프 첫 부인, 맨해튼 자택서 숨진 채 발견…딸 이방카, 충격 2022.07.17 3353
3559 “미국, 성경적 세계관 위기… 목회자 의존 시대 지났다” 2022.07.17 3184
3558 美 남침례교단, 2년 연속 교인 43만명 감소 2022.07.09 3966
3557 뉴욕시 공원에 염소가 투입된 까닭은? 2022.07.09 3843
3556 일터로 복귀하는 美은퇴자들 증가 계속 2022.07.09 3185
3555 <4명이상 사상> 美 총기난사 올해 314건 2022.07.09 4011
3554 “미국인들, 삶의 질 좇아서 인구 대이동” 2022.07.09 3529
3553 미국 교인 90%, 전도가 소명이라고 말하지만…실천은 어렵다 2022.07.09 3412
3552 “뉴욕시 민간기업들이 자체적으로 총기휴대 제한해야” 2022.06.24 3553
3551 플러싱 Main St. 버스 전용차선 영구화 2022.06.24 3921
3550 뉴욕소년이 구한 운전자, 알고보니 고교 동창 2022.06.24 3336
3549 7월부터 마스크 없이 브로드웨이 공연 관람 2022.06.24 3507
3548 배달 메세지에 “경찰 불러주세요”… 납치됐던 뉴욕여성, 구사일생 2022.06.24 3434
3547 美대법원의 <총기휴대법 판결>로 뉴욕주 등 공황상태 2022.06.24 3231
3546 공화당이 합의한 총기규제법, 알맹이 빠져 2022.06.24 3468
3545 美대법원, 낙태 허용 판례 폐기...주별로 낙태금지 가능 2022.06.24 3669
3544 “부모가 먼저 배움에 앞장서면, 자녀교육의 영향력 높인다” 2022.06.24 3278
3543 대면 예배 출석 교인 비율, 여전히 낮아 2022.06.24 3947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