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0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코로나 기간 동안 교인들의 예배 출석 습관 끊겼기 때문


미국인 대다수는 코로나가 사실상 끝났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코로나19 기간 중 교회를 떠난 교인 중 상당수는 여전히 돌아오지 않고 있다.

기독교계 여론조사기관 라이프웨이 리서치가 최근 성인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한 달에 4번 이상 대면 예배에 출석한다는 교인은 전체 교인 중 26%로 팬데믹 이전 실시된 조사 결과(34%)보다 여전히 적었다. 한 달에 적어도 한 번 이상 대면 예배에 나간다는 교인 역시 팬데믹 이전 64%에 최근 57%로 7% 나 감소했다.
올해 3월 여론 조사 기관 퓨 리서치 센터가 실시한 조사에서 95%에 달하는 교회가 대면 예배를 재개했지만 대면 예배 정기 출석 교인 3명 중 2명만 교회를 다시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거의 모든 교회가 예배당 문을 다시 열었음에도 불구하고 예배 출석률은 팬데믹 이전 대비 74%에 불과하다는 조사 결과도 발표됐다.

이처럼 대다수의 미국인 코로나의 영향권에 벗어났지만 대면 예배 출석률이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은 예배 출석 습관이 깨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라이프웨이 리서치는 일부 교인이 아직도 예배에 돌아오지 않는 것은 의도적인 결정이 아니라 온라인 예배 시청 등 전에 없던 새로운 예배 출석 습관이 형성됐기 때문으로 교회 지도자가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을 찾는 심정으로 교인들에게 적극적으로 연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575 "미국 국경순찰대원들, 사막의 물통을 부순다" 왜? file 2018.01.19 8927
3574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의 전 중국계 부인, 중국 간첩설 file 2018.01.19 11785
3573 아마존, 제2본사 후보지 20곳 압축… 뉴욕, LA, 워싱턴 등 file 2018.01.19 9084
3572 연방정부 '셧다운' 사흘만에 22일 종료 2018.01.23 8657
3571 피 한방울로 8개 암 조기 진단 가능 file 2018.01.23 8998
3570 104세 할머니, "나 매일 콜라 마시고 장수한 사람이야!" file 2018.01.23 9398
3569 美셧다운 되면 무슨 일을 못할까? file 2018.01.23 8294
3568 뉴저지, 은퇴자 살기 힘든 '최악의 주' file 2018.01.23 10822
3567 맨해튼 31가 한인타운에서 총격사건 발생 file 2018.01.23 8438
3566 트럼프의 '반이민 정책' 갈등 심화…분노 들끓는 미국 file 2018.01.23 9692
3565 백혈병으로 사망한 美 해군 아들 장례식 가려는데… file 2018.01.23 9850
3564 美 일자리 45년만에 최대…"경기 호황은 계속된다" file 2018.01.23 8678
3563 美연방정부 셧다운 장기화 우려 file 2018.01.23 8387
3562 트럼프, 불체청년 180만에 시민권 부여? file 2018.01.26 8843
3561 뉴욕시, '마약성 진통제' 제약사 등에 5억불 소송 제기 file 2018.01.26 9244
3560 30년간 체조선수 156명 성추행·성폭행…美대표팀 주치의 징역 175년 file 2018.01.26 9238
3559 "합법신분 미군 복무했어도 범법 유죄땐 추방대상" 2018.01.26 8342
3558 美법원, 필리핀서 아동 성매매한 남성에 종신형 2018.01.26 9561
3557 국경인근 무작위 불체자 불심검문 확대한다 file 2018.01.26 9461
3556 뮬러 특검, 법무장관 조사한 이유? file 2018.01.26 8464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