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9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총기사건 원흉 AR-15는 그대로...공격용 무기금지 등 빠져

연방 대법원이 공공장소에서 권총 휴대 허용 판결을 내린 가운데 연방 상원이 29년만에 새로운 총기 규제법안을 통과시켰다.

 

그러나 법안에 공격용 무기 판매 금지나 총기 구매 연령을 높이는 내용 등은 빠져 실효성이 거의 없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 총기난사 사건 때마다 단골로 등장하는 AR-15 소총은 최근 뉴욕주 슈퍼마켓과 텍사스주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총격 사건 때도 쓰였던 무기다.
미국 민간이 보유한 총기 4억 정 가운데 약 5%인 2천만 정이 팔린 것으로 추정된다.
게다가 밀거래되는 불법 총기, 이른바 '고스트건'으로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이어서 총기 사건의 원흉으로 지목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잇따른 총기 사건 이후 AR-15를 비롯한 공격용 총기 규제를 강조했다.
하지만 상원의 여야 협상 과정에서 공격용 무기의 판매 금지와 반자동소총 구매 연령을 18세에서 21세로 높이는 방안 등은 빠졌다.
대신 위험 인물의 총기 소지를 금지하는 레드 플레그 법안의 지원책과 신원조회 강화, 총기 밀매 처벌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담겼다.
끊이지 않는 총기 사건을 막기엔 역부족이라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582 연간소득, 증가했으나 지역 편차 여전해 file 2018.12.11 8940
3581 "단기간에 주한미군가족 철수하는 비상대응 계획 수립중" file 2017.12.26 8940
3580 트럼프, 닐슨 국토안보장관 경질 예고…"대규모 개각 준비중" 2018.11.17 8939
3579 이민국에 취업비자 정보 공개 소송 file 2018.06.19 8938
3578 뉴저지 커뮤니티 칼리지 무상 수업료 시작 file 2019.01.27 8936
3577 [고전]과연 먼저 온 사람은 누구일까? 2018.12.14 8934
3576 드론.인공지능, 美 주택 및 보험사 인력 빠르게 대체 file 2017.08.08 8934
3575 북한, 미국인 3명 조기 석방할까? file 2018.03.20 8933
3574 NBC '투데이쇼' 20년 앵커도 옷 벗어 file 2017.12.05 8933
3573 美체조선수들 성폭행 의사 유죄 인정 file 2017.11.24 8932
3572 뉴욕 맨해튼 펜트하우스 한 채 2억4천만불…美 최고 주택판매가 file 2019.01.27 8931
3571 "유대인, 무슬림 상대 증오범죄 6100건" file 2017.11.17 8930
3570 레오니아, 출퇴근 차량 통행 단속 중단 file 2018.05.06 8929
3569 '등에 총격 7발'…美경찰에 대규모 시위 file 2018.04.05 8928
3568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새 입장료 정책 file 2018.01.09 8928
3567 지하실에 수십년간 방치됐던 그림이…렘브란트 작품! file 2018.01.19 8927
3566 '채산성' 우려하던 비트코인 1200만원대까지 회복 file 2018.02.20 8925
3565 '여성 비하'한 남성정치인 누른 여성 정치인 file 2017.11.10 8923
3564 공공복지 수혜자 영주권·시민권 'No' file 2018.08.12 8922
3563 오바마 부부, 보스턴 인근에 1200만불 주택 구입 file 2019.12.07 8921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