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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률 20년만에 2배 급증…美장의사협회 “2040년엔 화장이 80% 이상 차지할 것”

흐름을 넘어서 : [장례] 육체의 정화 화장 화장장 火葬

미국에서 장례문화에 큰 변화가 일어나면서 화장이 20년 전보다 2배 이상 늘어 전통적 매장을 누르고 미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장례 방식으로 자리 잡았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신문은 화장을 선호하는 경향은 앞으로도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며 이는 죽음에 대한 미국인들의 생각이 바뀌고 있음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화장률은 20년 전 27%에서 2020년 56%로 증가 높아졌으며, 전국 장의사협회(NFDA)는 2040년에는 미국인 80% 이상이 매장보다 화장을 선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국민의 세속화와 함께 화장도 빠르게 증가해 왔다. 지난해 미국 국민 중 교회 등 종교시설에 등록된 사람수는 갤럽이 1937년 처음 조사를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50%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화장의 편리함과 저렴함에 대한 인식이 늘고 있는 것도 화장 증가에 기여한 요인으로 꼽힌다. 

 

고인 대면과 매장 등으로 진행되는 전통 장례의 중간 가격은 7천848달러지만 화장의 중간 가격은 2천550달러이다.
또 유족이 여러 주에 흩어져 살고 있을 경우 고인의 시신을 아무도 방문하지 않을 특정 장소 묘지에 매장하기 위해 많은 돈과 노력을 들인다는 게 큰 의미가 없다는 인식도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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