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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교회 90 %이상 대면 예배 보고 있지만…교인 출석률은 작년 9월 이후 정체 현상

코로나 관련 수치가 감소하면서 지난해부터 예배당의 문을 활짝 열고 코로나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대면 예배를 드리는 교회도 크게 늘었다. 하지만 대면 예배 출석률은 여전히 지지부진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면 예배 출석율은 지난해 9월부터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다. 여론조사 기관 퓨 리서치 센터는 3월 7일부터 일주일동안 미국 성인 1만 441명을 대상으로 출석 교회 대면 예배 재개 현황과 예배 출석 트렌드 등을 조사했다. 조사에 따르면 거의 대부분의 교회가 이미 대면 예배를 재개하고 있었다.
같은 기간 대면 예배는 재개했지만 마스크 착용과 뛰어 앉기와 같은 일부 방역 지침을 적용하는 교회는 점점 줄고 있다. 

방역 지침을 적용하는 교회까지 포함하면 올해 3월 현재 대면 예배를 재개한 교회는 거의 90%로 거의 대부분의 교회가 코로나 이전 예배 방식으로 돌아간 셈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아직도 대면 예배를 열지 않고 있다는 교회는 현재 5%로 이 수치 역시 지난해부터 계속 낮아지고 있다.
이처럼 예배당 문을 활짝 열고 교인을 맞이하는 교회는 늘고 있지만 교회를 직접 찾는 교인의 발길은 쉽게 이어지지 않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최근 한달 사이 대면 예배에 출석했다는 미국 성인은 전체 중 27%로 지난해 9월 조사 때(26%)와 크게 변하지 않았다.

전체 기독교인 중 올해 2월 중 대면 예배에 출석한 교인은 68%로 지난해 9월 조사 때의 64%에서 조금 증가했다. 대면 예배 출석률이 가장 높은 교인은 복음주의 교인으로 2월 중 75%에 달하는 교인이 대면 예배에 다녀갔다. 반면 흑인 교회 출석 교인의 대면 예배 출석률은 48%로 가장 낮았고 지난해 9월(50%)보다 오히려 감소했다.

CA] 캘리포니아, 완전한 대면예배 금지된 유일한 주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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