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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미크론 등으로 확진자가 급증한 아시아, 유럽과 달리 미국에서 코로나가 재확산을 하지 않고 있는 이유에 대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인구의 절반 이상이 이미 코로나에 감염됐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미국 국민의 60%가 코로나에 감염된 적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CDC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올해 2월까지 미국 어린이 및 청소년 4명 중 3명이, 50~64세에서는 약 절반 정도가, 노인층에서는 약 3분의 1이 코로나에 감염됐다. 이는 작년 12월에 비해 거의 두 배 증가한 수치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층의 확진자가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12월 17세 이하 연령층에서 특정 항체 보유자의 비율은 45%였지만 올해 2월에는 75%로 늘었다.

연구를 주도한 크리스티 클라크 박사는 "감염으로 생성되는 면역력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는 알 수 없다"며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특히 어린이 접종과 관련, "이미 감염됐다고 하더라도 백신을 접종할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고 말했다.

 

미국 코로나 재확산 피한 이유는…아시아·유럽과 달리 "이미 60%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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