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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시 학생 101 이상이 지난 학기에 일정 거주지 없이 생활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보호단체 'Advocates for Children'  "6 연속 노숙자로 확인된 학생들이 뉴욕시내 10 명이 넘는 충격적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단체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8 명의 어린이들이 뉴욕시 노숙자 보호소에서 생활하고 있다. 다른 65 명은 영구 거주지를 잃어 다른 사람들과 공간을 공유하거나, 얹혀사는 것으로 확인됐다.
 

관련 시민단체들은 이런 학생들이 숙제나 공부를 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특히 펜데믹 기간 온라인 수업조차 참여하지 못해 학업적으로 뒤쳐져 있다고 우려했다.
 

머물 곳이 없어 , 공원, 또는 버려진 건물에서 살며 보호받지 못하는 노숙자 아이들은 뉴욕시내 3,860명으로 파악됐다.

학생의 노숙 문제는 학군 별로 차이를 보였다. 사우스 브롱스의 9학군의 경우 지난해 학생 5 1 이상이 노숙을 경험했다. 스태튼 아일랜드 31학군에서는 일정 거주지 없는 아이가 30 1 꼴이었다.
 

뉴욕주가 팬데믹 기간 임대료 미납에 따른 강제퇴거를 유예한 상태지만, 내년 1 말이면 종료된다. 이후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집을 잃게 될지 파악이 불가능한 상태다.
 

Picture34.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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