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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고 수준…온라인 아동 유인 범죄 신고는 3배 급증

美연방상원 청문회에 페이스북 등 CEO 줄줄이 출석 예정

미국에서 온라인 아동 성착취물 신고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온라인 플랫폼상의 아동 성학대물 신고가 2022년 3천200만건에서 지난해 3천600만여건으로 증가해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몸캠 피싱' 등 온라인 유인 범죄 신고도 2022년 8만건에서 2023년 18만6천건으로 증가했다.

메타는 2022년 페이스북에서만 2천100만건 이상의 아동 성학대물을 신고했고, 구글은 220만건, 스냅챗 55만건, 틱톡 29만건, 디스코드가 17만건을 신고했다. 엑스는 10만건 가량이었다. 

NCMEC에 신고된 아동 성학대물의 대다수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미국 온라인 플랫폼에서 유포되고 있지만, 그 중 90% 이상은 미국 밖 국가에서 업로드돼 단속에 어려움이 있다고 워싱턴포스트는 전했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미국 연방 상원 법사위원회는 오는 31일 이 문제를 다루기 위한 청문회를 연다. 여기에는 메타와 엑스(X, 옛 트위터), 스냅, 틱톡, 디스코드 등 주요 기술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출석해 아동 성학대물에 대응하기 위한 각사의 노력에 대해 증언할 예정이다.

이번 청문회를 사흘 앞두고 일론 머스크가 소유한 소셜미디어 엑스(X)는 아동 성 착취물 등 불법 콘텐츠를 단속할 '신뢰와 안전 센터'를 텍사스주에 신설한다고 밝혔다.

 

최근 엑스에서는 최근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인공지능(AI) 딥페이크 이미지가 확산해 팬들의 항의가 빗발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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