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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신 앵글로 민주당 후보, 민주당 강세지역으로 당선 거의 확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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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5일 치러지는 본선거에서 뉴저지주 역사상 처음으로 한인여성 출신 시장이 탄생할 것으로 보여 한인사회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화제의 여성은 바로 뉴저지 남부에 위치한 체리힐 시장 선거에서 미주당 후보로 출마하는 수잔 신 앵글로(48•사진) 캠든카운티 프리홀더(카운티 의원)이다. 

신 후보는 민주당 소속인 척 칸 현 체리힐 시장이 연임 도전을 포기하자, 그를 대신해 민주당 시장 후보로 나섰고, 이미 민주당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온 상태다.

그녀는 오는 11월 5일 본선거에서 공화당의 낸시 펠러 오다우드 후보와 맞붙는데, 체리힐시가 전통적으로 민주당 강세 지역이어서 당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뉴저지 남부 캠든카운티에 위치한 체리힐시는 인구 7만1000여 명으로 강을 건너면 바로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시로 연결된다. 주거 환경 및 학군이 좋아 아시안 인구가 계속 늘고 있다. 

현재 주민 10% 이상이 아시안이며, 전체인구의 약 6%인 4000여명이 한인이다.

등록된 유권자 40% 이상이 민주당원인 민주당 강세 지역이다. 

한국에서 태어나 4세 때 미국으로 이민 온 신 의원은 부모가 세탁업에 종사했으며, 뉴저지 토박이로 자란 후 바이오테크 계와 제약업계 마케팅 분야에 일하다가 정치에 도전, 지난 2009년 체리힐 시의원에 당선된 바 있다.

이번 본선거에서 체리힐 시장에 당선될 경우 뉴저지 최초의 한인 여성시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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