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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애플리. 페이스북 갈무리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마스크 착용에 반대해왔던 미국 텍사스주 공화당 간부가 코로나19 걸려 사망했다.

텍사스주 공화당 집행위원이자 디킨스 시의원이기도 스콧 애플리(45) 병원에 입원한 사흘 만에 코로나19 숨졌다.
애플리는  폐렴과 유사한 증상을 보여 텍사스주 갤버스턴 병원에 입원했다.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그는 진정제를 맞고 인공호흡기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숨졌다.
 

애플리는 평소 백신 접종과 마스크 착용을 비판하고 조롱해왔다. 앞서 5월에는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마스크 태우기’ 집회를 페이스북으로 홍보하면서 “이곳에서 살고 싶다”고 말한 있다.
 

4월에는 화이자 백신의 효능을 강조하는 보건 전문가의 트윗에 “당신은 자유로운 국민에게 있어 절대적인 적”이라는 비난 댓글을 남겼다. 같은 텍사스주 휴스턴 예방접종 센터가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경품을 내걸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역겹다”고 쏘아붙이기도 했다.
 

그의 아내와 5개월 아들도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으나 병원에 입원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텍사스주 공화당은 애플리 사망을 애도하는 성명을 냈으나 그가 코로나로 숨진 것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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