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6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뉴욕주지사, 총기 비상사태 선포코로나보다 총기가 위험

 

뉴욕주가 미국 최초로 총기 폭력과 관련해 비상재난사태를 선포했다.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오늘 총기 폭력에 대한 재난 비상 사태를 선포하는 행정 명령을 발부했다총기 폭력은 공중 보건 위기처럼 다뤄야한다라고 적었다.
 

이날 맨해튼 존제이 형사사법대학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쿠오모 주지사는코로나보다 많은 사람이 총기 폭력으로 죽고 있다코로나 사태처럼 뉴욕이 총기 문제에 있어서도 다시 한번 선도적인 역할을 이라고 했다. 뉴욕에서 최근 이틀간 총에 맞아 숨진 사람은 51명에 달했다. 같은 기간 코로나로 숨진 사람은 13명이었다.

 

이번 행정명령에 따르면 뉴욕주 경찰서들은 총기 사건 발생 장소에 대한 데이터를 주정부에 제공해야 한다.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 총기폭력이 자주 일어나는 곳에 인력을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불법 총기 판매 장소를 단속하고 뉴욕으로 유입되는 불법 총기를 방지하기 위해 주경찰에 특별 부서를 구성할 예정이다.

 

올해 6 초까지 뉴욕시에서만 최소 687명이 총기 폭력으로 사망 또는 부상했다. 같은 기간을 기준으로 이는 지난 20년간 가장 많은 숫자다.

 

1.png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286 이제 뉴욕시장도, 맨해튼검사장도…흑인 시대가 왔다 file 2021.07.16 5564
3285 샤넬·구찌가 맨해튼 길거리 트럭에...짝퉁 성지된 차이나타운 file 2021.07.16 5825
3284 증오범죄방지법 발효됐지만…뉴욕 아시아계 신고 4배나 급증 file 2021.07.16 4925
3283 뉴저지, 백신접종 앱 출시…무료 앱 <도켓> file 2021.07.16 4163
3282 美전역에 뜨거운 마리화나 논쟁…민주당, 연방 차원 합법화 추진 file 2021.07.16 6089
3281 초등 5학년 이상에 학교에서 콘돔 제공? file 2021.07.16 6050
3280 한인 뉴욕시의원 2명이나 탄생됐다 file 2021.07.11 5500
» 6개월간 뉴욕시 700명이 총기 사망 또는 부상 file 2021.07.11 5656
3278 뉴욕 명문 사립학교의 성교육에 발칵 file 2021.07.11 6095
3277 물바다 된 뉴욕 지하철…뛰어든 직장인들 file 2021.07.11 5549
3276 델타 변이가 지배종 됐다, 美 확진자 일주일만에 11% 급증 file 2021.07.11 4973
3275 나이는 숫자에 불과… 87살 美의원, 43살차 후배의원과 푸시업 대결 file 2021.07.11 4205
3274 美 워싱턴 인근 성경모임…<몽키 킹>이 이끌던 무장단체였다 file 2021.07.11 4292
3273 美 보이스카우트, 성추행 피해 8만 4천명에 1조 배상 file 2021.07.11 4709
3272 美 코르다, KPMG 우승…고진영 제치고 세계 1위 등극 file 2021.06.30 4200
3271 마리화나 합법화 때문에…곳곳마다 냄새 진동 file 2021.06.30 6250
3270 뉴저지 중산층, 저소득층 학생들에 공립대 무상교육 제공 가능성 file 2021.06.30 5977
3269 코로나 19 사태 이후 가장 살기 좋은 주로 뉴저지가 뽑혔다 file 2021.06.30 4542
3268 마이애미 아파트 붕괴 인근 교회들, 기도와 봉사 나서 file 2021.06.29 4990
3267 매일 17마일 걸어서 출퇴근…지각 한번 안 한 美청년, 뜻밖의 선물 받아 file 2021.06.29 4283
Board Pagination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