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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브루클린.png

 

21일 오전 출근길 브루클린에서 전철이 탈선하는 사고가 또 발생했다.  다행히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한 달 만에 전철 탈선 사고가 또 다시 일어나면서 전철 이용객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지상에 위치한 브루클린 브링턴 비치 역사로 들어오던 Q전철의 2번째 전동차가 선로에서 이탈했다.당시 탑승해 있던 135명의 승객들은 다치지 않았지만 다른 지하철로 옮겨져 이동해야하는 불편을 겪어야 했다. 
특히 이날 사고로 지하철 신호체계와 시스템 오류가 발생하면서 퀸즈와 맨하탄, 브루클린 일대 일부 전철 운행이 한동안 중단됐다.
정확한 탈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맨하탄에서는 최근 전철 탈선 등 관련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달 28일에는 맨하탄 할렘에서 A전철이 탈선해 30여 명이 부상했으며,<본보 6월28일자 A1면> 지난 17일에도 할렘 A전철 선로에서 화재가 발생해 승객 9명이 부상했다. 조셉 로타 MTA회장은 최근 탈선 사고가 잇따르자 지하철 시스템 개선을 위해 더 뉴욕시가 더 많은 기금을 내야한다며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에 관련 예산을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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