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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소리(Sound of Freedon), 3,855개 극장서 개봉…남미의 성매매 어린이 구출작전

A person in a v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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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유의 소리’의 한 장면. 사진: 엔젤스튜디오

 

미국의 신앙 기반 영화인 '자유의 소리'(Sound of Freedom)가 지난해 최고 수익 영화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영화 '자유의 소리'는 2023년 미국 박스오피스 매출 10위를 기록했으며, 7월 4일 개봉 후 약 6개월 동안 미국 3,411개 영화관에서 약 1억8천5백만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자유의 소리'는 콜롬비아 정글에서 성매매범들로부터 어린이를 구출하기 위해 직장을 그만둔 전직 정부 요원 팀 발라드의 이야기를 다룬다. 그는 현대판 노예 제도에서 어린이 55명을 포함해 123명 이상을 구출했다. 주인공은 'Passion of Christ’로 유명한 배우 짐 카비젤이다. 

영화 '자유의 소리'의 영향력은 국제정치권까지 확대됐다. 영화에 출연하고 제작한 에두아르도 베라스테기는 올해 대선에서 멕시코 대통령 후보로 출마한다고 발표했다. 그의 공약은 '하나님, 조국, 가족'을 기반으로 하며 '아동 인신매매 근절' 노력을 진전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로튼 토마토는 영화 관객이 제출한 1만개 이상의 평점을 기준으로 '자유의 소리'에 관객 점수 99%를 부여했다. 

영화 '자유의 소리' 외에도 다른 여러 신앙 기반 영화가 2023년 극장과 스트리밍 서비스를 강타했다.  작년 2월에 개봉했던 켈시 그래머가 주연을 맡은 영화 '예수 혁명'(Jesus Revolution)은 1960년대 후반과 70년대 남부 캘리포니아를 휩쓴 영적 부흥을 다루었는데, 최대 2,575개 극장에서 5,21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고, 로튼 토마토에서 관객 점수 99%를 기록했다. 

영화 '블라인드'(The Bind)는 필 로버트슨과 케이 로버트슨의 결혼 이야기를 다루며, 로버트슨 가문의 가장이 쾌락에 빠져 살다 기독교로 개종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난 9월 극장에서 개봉해 1,715개 극장에서 1,726만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로튼 토마토 청중 점수는 98%. 

 

또 다른 영화인 다큐멘터리 '죽음 이후'(After Death)는 사람들이 죽은 후 다시 살아나는 경험을 조명했다. 지난 10월 개봉한 영화는 최대 2,730개 극장에서 개봉해 미국 내 티켓 판매액 1,148만 달러를 기록했다. 로튼 토마토 청중 점수는 8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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