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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jpg

 

최근 애완견 침에 감염돼 사지절단된 남성의 사연이 충격을 준 가운데 이번에는 같은 원인으로 사망한 여성의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미국 NBC뉴스 등 현지언론은 위스콘신주 샤론 라르손(58)이 최근 감염 증상으로 숨졌다고 보도했다. 

 

그의 죽음에 현지언론이 주목한 이유는 사인이 혈액검사 결과 ‘애완동물로 키우는 개와 고양이의 침에서 흔히 발견되는 세균때문에 사망한 것이다. . 미국국립보건원(NIH)에 따르면 개가 물거나 핥아, 세균이 전해질 수 있지만 사실 99% 이상의 사람에게는 해롭지 않다. 다만 극히 드물게 비극적인 죽음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월 견주인 라르손은 키우던 강아지에게 손가락을 살짝 물린 이후 감기 같은 증상을 겪었다. 이후 병원을 찾아 치료 받았으나 이틀 후 세상을 떠났다. 

 

의사들은 "애완견의 침은 대부분의 사람에게 문제는 없으나 면역력이 붕괴된 환자의 경우에는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최근 역시 같은 위스콘신 주 출신의 그렉 맨투펠(48) 역시 애완견 침 속에 있는 세균에 감염돼 손과 다리를 절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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