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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라디오코리아(KRB, FM 87.7)사가 강제 파산 위기에 처하게 됐다고 뉴욕한국일보가 보도했다. 뉴욕한국일보는 "채권자 '멀티 컬처럴 라디오 브로드캐스팅'사가 뉴욕라디오코리아사에 대한 강제 파산 신청서(involuntary petition, 챕터 7)를 접수시켰다"며 "KRB사는 향후 21일 이내 법원에 이의 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강제 파산 절차를 밟게 된다"고 밝혔다.

강제 파산은 해당 회사 또는 주주의 자발적에 의한 것이 아닌 채권자에 의해 이뤄지는 파산으로, 법원에서 받아들여질 경우 해당 회사의 재산은 강제적으로 채권자들에게 배당된다.멀티컬처럴 라디오사는 뉴욕 라디오코리아가 106만여달러의 채무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명시하고 있다.

뉴욕한국일보는 "이 채무액이 MRB사가 KRB사의 계약 파기 책임을 물어 진행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하면서 법원으로부터 판결받은 배상금"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뉴욕한국일보는 뉴욕 라디오코리아 관계자의 말을 인용, "이미 회사 내부에서도 11월께 KRB 법인을 정리하고 새로운 법인으로 라디오방송국을 운영할 계획이었기 때문에 이번 강제파산 신청은 큰 의미가 없다"며 "방송국은 정상적으로 계속 운영될 예정이기 때문에 청취자와 광고주들은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FM87.7 주파수와 계약을 맺은 법인은 다른 회사이기 때문에 라디오 방송을 하는 데 아무 문제가 없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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