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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는 총 7300만표를 득표했다. 4년 전 대선에서 받은 표(6300)보다 약 1000만표 많다.

역대 공화당 대선 후보 중 최다 득표일 뿐 아니라, 역대 최다 득표였던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2008년 대선 69

50만표)의 기록보다 많다.

 

바이든 당선인(7860만표)에게 졌지만, 트럼프에 대한 지지는 과거 어느 공화당 후보보다 탄탄했다. 여론조사기

관들은 바이든이 전국 지지율에서 평균 7.2% 차로 이길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제론 2.7% 차에 그쳤다.

 

이는 트럼프가 그동안 경제 발전 과정에서 소외됐던 블루칼라 노동자들의 분노, 중산층의 위기와 이번 선거에

서 쟁점으로 부상한중국 위협론을 잘 담아냈기 때문이다. 트럼프는 이를 통해 저소득 백인과 노동자 계층의

지지를 유지했고, 히스패닉 유권자 표심까지 파고들어가는 데 성공했다.

 

이런 상황 탓에 미 언론들은 트럼프의 2024년 대선 재도전을 당연시하는 분위기다. CNN도 최근트럼프가 20

24년 공화당 대선 후보 레이스에서 명확한 선두 주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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