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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혈액 빼내 산소와 함께 다시 주입하는 에크모 치료하자 회생

 

1.png

 

 

 

미국의 40 남성이 45 동안 심장이 멈추며 사실상 ‘사망’ 상태에 빠졌다가 의료진의 적극적인 치료에

힘입어 기적적으로 소생했다.

 
 
워싱턴주 커클랜드 시에 사는 마이클 크나핀스키는 최근  시애틀에 위치한 레이니어산 국립공원에서

인과 하이킹을 하던 따로 떨어져 다른 길을 가다가 방향감각을 잃고 고립됐다.

 

 

그의 지인은 그가 돌아오지 않자 구조대에 신고를 했고, 국립공원 측은 헬기를 띄워 구조작업에 나섰다.

 이때 기온은 영하 8도까지 내려간 상태였다.

 
크나핀스키를 구조했을 무렵 그는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 맥박은 있었지만, 심장은 불규칙적으로 뛰고

었고, 체온은 21도까지 내려가 있었다. 그의 심장은 응급실에 도착한 얼마 지나지 않아 멈췄다.

 
의료진은 심폐소생술(CPR) 함께 혈액을 빼내 따뜻하게 산소와 함께 다시 넣어주는 에크모 치료까

동원했다.

 
의료진이 포기하지 않은 덕분에 45 동안 마비됐던 크나핀스키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 이틀

나핀스키는 의식을 되찾고 직접 걸어 다닐 정도로 회복했다. 병원측은 이번 일이 거의 기적에 가깝다고

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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