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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전 대통령, 플로리다 당원들에 투표 호소

 

“만약 플로리다가 민주당의 품으로 다시 돌아온다면, 선거전은 이미 결판난 것이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플로리다 교사 노조를 위한 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선거 당일 플로리다에서 민주당이 이긴다면,

나머지 결과는 보지도 않고 편하게 잠자리에 들 것이라고 말했다. 2020년 대선에서 플로리다의 중요성을 단적으로 드러내는 말

이다.

 

플로리다는 일찌감치 공화당과 민주당 양당이 가장 공을 들이는 격전지로 부상했다. 2008년과 2012년 모두 민주당을 선택했던

플로리다는 2016년 대선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을 택했다. 우선 선거전 초반에는 민주당원들의 투표율이 월등히 높다. 그러나 최

근 시작된 직접 사전투표에는 공화당원도 몰리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플로리다는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지역이다. 과거 승리를 거뒀던 경합 주들에서 밀리고 있는 상황에서 무려

29명의 선거인단이 걸린 플로리다에서 패배할 경우 승리의 가능성은 거의 사라지기 때문이다. 플로리다에서 바이든 후보 지지

율은 51%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48%) 3% 차에 불과하다.

 
2016
년 대선 당신 힐러리 클린턴은 오바마 당시 민주당을 지지했던 이들을 제대로 뭉치게 하지 못했고, 특히 젊은 흑인 남성들

의 지지를 끌어내는 데 실패했다. 바이든 캠프는 이 점을 명확히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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